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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에 이어 피라니아 이야기를 보며 전공, 공부, 인생과 관련하여 많은 생각의 꼬리를 이어보았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생각의 단상을 제공한 이 책에 감사하며 많은 나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나를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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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 이야기
피라니아는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과 오리노코강,피라나강에 사는 물고기로서 "이빨이 있는 물고기란 뜻이다.
" 피라니아는 "치명적인 위험"을 상징하며,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는 식성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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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에게 잡혀 먹히게 되는 것과 다름없는 성취 없는 그저그런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경고와 더불어 하나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눈부신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서 참고 기다리는 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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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피라니아란 물고기가 과연 나에게 잡혀줄까란 생각을 갖기보단 낚시대를 준비해서 낚아챌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결코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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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혔다. 하지만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었다. 그재서야 인제 뭐가 무슨 내용인지 알았다. 앞 페이지에 이렇게 써 있다.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겨냈다면, 이제는 마음속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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