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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게 사랑하려는 팬(fan)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참 고 문 헌 -
- 닉 혼비, 이나경역 / 피버 피치 / 문학사상사 / 2005 < 독후감: 닉 혼비의 '피버 피치’를 읽고 >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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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며 완벽하게 처리하고 완수하기 위해 쏟아 부은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에린 브로코 비치!! 그녀의 열정! 그 열정을 느끼고 싶고 닮고 싶어 나는 이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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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환자가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했을 경우 의사를 죽인다는 협박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이처럼 최선을 다하면 해결될 수 있을 문제도 여럿 있을 텐데 해결을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평소에 코믹이나 스릴러처럼 자극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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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렇다고 해서 사실 200여 년 전의 사회적 분위기를, 더구나 외국의 사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이토록 스스로를 여실히 써 내렸다면 대문호 톨스토이가 아닌 다른 누구였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이 이야기를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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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더 나아가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학적으로 오류를 범해가면서 까지 영화를 지나친 흥미위주로 만들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잘못된 과학의 지식을 습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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