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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함께 갑니다.......” 분명 나는 하느님과 이러한 사랑에 대해서 의구심과 의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나에게 믿음이라는 것은 하느님께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희망, 비록 남을 자신의 몸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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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한번도 기독교 신자중에 이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베네딕토 16세가 사랑이 정치적, 이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런 글을 쓴 것은 아니겠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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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 세상에 실천하는 우리들의 소명이다.
교회의 본질인 사랑의 삶을 살고자 시작했던 수도생활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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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통해서 만나는 하느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두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만 세상이 좋아집니다. 성모님의 위대함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하느님을 들어 높이시고자 한 사실에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겸손되이 그저 주님의 종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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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헌신하셨다고 한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해주는 것이 곧 나에게 해주는 것이다." 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분이시며, 그런 삶을 보여주신 분이셨다.
이 책으로 인해 그분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의 일상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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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정말 멋진 책입니다. 이제는 ‘그리고 저 너머에‘를 읽고 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부 훈련
2부 사랑이란 무엇인가
3부 성장과 종교
4부 은총
이 글을 읽고 난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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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목 차 -
1. 본문 발췌/요약
2. 독후감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 독후감.hwp
2.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 요약.hwp
3. 이야기 세계종교 - 독후감.hwp
4. 이야기 세계종교 - 요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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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내 인생...처음에는 세상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진리대로 움직이는 세계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난 가능하면 그 잣대로 보고자 했지만 어른들의 말씀대로 세상은 꼭 밝은 곳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내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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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게 해주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그렇다 고해서 딱딱한 내용이 아니다. ‘그건 사랑이었네’는 읽다보면 자주 웃음이 나온다. 사람냄새가 나는 책이다. 한비야의 일상얘기들이 미소를 짓게 한다. 그녀는 방송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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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지금 사랑하고 있고, 또 앞으로 사랑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의문이 가는 점은 이 책의 제목을 왜 하필 ‘독인인의 사랑’이라고 했는가 이다. 왜 궂이 독일인이라고 했을까? 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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