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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를 가지신 분임에 틀림이 없다. 첫페이지를 펼치고 마지막페이지까지 단숨에 읽어나갔으니 말이다. 앞으로 류시화작가님의 팬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감상문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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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그리고 여행을 통해 바라본 인도 .. 그리고 인도인..
이 모든 것들은 색다른 충격이었고 또한 내 인생에서 큰 충격이었다.
나에게 있어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이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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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삶에 대한 사고방식을 보면서 과연 내가 지금 마음의 행복을 느끼면서 갈고 있나 반성을 해보았다. 그들보다는 물질적으로 풍요할지는 몰라도 마음의 여유와 행복은 훨씬 빈곤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언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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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읽어만가는 인간성이 문제시 되고 있는 현실을 살아가는 동안 어느덧 그 속에 물들어 가버린 나에게 있어 이 책은 나라는 눈에 눈물이란 역할로 나의 영혼속에 예쁜무지개를 그려다 준 것 같다.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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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큰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문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순박하며 거짓 없는 솔직한 웃음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 그들, 류시화에게 인도라는 곳을 하늘호수라 생각하게끔 한 그 무엇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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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권의 제목(저자)을 기술하고 각각의 서적에 대하여 느낀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1000 Bytes 이내]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류시화)
저자 인도여행을 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통해 인도라는 나라의 신비한 매력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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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인도라는 낯선 미지의 나라로 저를 이끈 것은 군대에서 읽은 류시화 님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읽어보면 세상에 대한 시각이 트일 것이라며 누나가 보내준 책이었는데 책장을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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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말처럼 이는 저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고, 1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부족한 부분을 연마한 결과 다음 해 수능시험에서 제가 원하는 학과에 “수석”입학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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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학과사람들 끼리 모여서 부산에 여행을 가려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학교 다닐 때부터 봉사활동을 좋아하던 제가 태안으로 2박3일 자원봉사를 떠나자고 말했습니다. 맨 처음 이 말을 했을 때 갑자기 분위기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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