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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자체가 이와 같은 일반적인 문제들과 분리되어서는 성립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의 생성 과정-그 중에서도 원자 물리학 분야의 탄생과 그 발전의 역사에 수반되었던 사고 활동에 관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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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 베르크라는 인물은 대단한 업적을 세운 과학자만이 아닌 그 당시의 시대를 고찰하고 비판하는 철학자이자 대단한 한 시대를 바꾼 혁명가인지를 알 수 있다.
그는 그가 살아온 인생 속에서 그가 고민하고 인생을 바꿀만한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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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베르크가 진술한 대로 [부분과 전체]는 역사학적 엄밀함을 가지고 현대물리학의 성립과정을 진술할 책은 아니다. 그것은 과학사가의 몫이기도 하기에 그 엄밀하지 못함에 대한 책임을 그에게 물을 수는 없을 것이다. 1. 시대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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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 베르크는 과학적 책임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된다. 프리드리히는 과학적 발명을 한 오토 한 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한다. 하이젠 베르크는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것보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인과 관계를 따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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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윤리 , 김국현, 정림사(2001)
과학기술의 윤리성 , 홍영석
부분과 전체, 하이젠 베르크, 지식산업사 (2005)
모든 것의 역사, 켄윌버, 대원출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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