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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인 것이다. 자신의 시점을 무한대로도 이끌어 나갈 수 있고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는 세계를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본인 뿐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감동시키고 있는 하이쿠에 대해 연구를 해오면 우리나라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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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문학을 비교했어야 하지만, 자료해석과 개인적인 이해에 어려움을 느껴 하이쿠와 센류로 방향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하이쿠와 시조를 비교하면서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같은 나라의 같은 장르인 하이쿠와 센류를 비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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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 기행1-오쿠로 가는 작은 길』, 바다출판사.
박영주(1999), 「관동별곡의 시적 형상성」, 『조선조 시가의 존재양상과 미의식』, 보고사.
박준규(1986), 「송강의 자연관 연구」, 『국문학 자료집3』, 대제각.
윤덕진(1999), 『가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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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에 이러한 그의 활약으로 하이카이는 간신히 문학적인 성과의 명맥을 이어간 것이다. 하이카이는 메이지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의 가장 짧은 시가인 하이쿠로 변화한다.
센류는 하이카이에 풍자나 골계 또는 폭로적인 내용을 포함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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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詩歌)의 관계자가 상호 교류함으로써 소설과 시가의 밀월시대가 출현했다. 한편 다이쇼시대 작가 대부분은 연극에도 관심이 많아서 유럽연극 도입과 함께 소설·희곡을 활발히 발표했다. 오사나이 가오루[小山內薰] 등의 자유극장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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