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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해 토대위에 서서 바라봤을 때 과거의 사실을 기만했다고 판단됐다면 타당한 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줘야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를 지켜나가는 힘을 길러야할 것이다. 저자는 역사는 미래에 교훈이 되는 지침을 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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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을 단순한 역사왜곡으로 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정치적인 의도가 담겨진 우리의 역사 빼앗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동북공정을 한반도공정으로 생각을 해야 하며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처와 학자들의 연구에 대한 학술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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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이러한 성급한 일반화보다는 학문적이고 실제적인 증거를 통해 고구려의 역사 및 북한의 영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중국이 이미 동북공정을 정치화시키지 말고 학술적으로 접근하자는데 동의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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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이 단순한 학술적 프로젝트가 아니며 우리의 역사주권을 침해하는 정치적 프로젝트이므로 한국 정부는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정부의 공식적 견해를 밝혀야 한다. 중국의 사회과학원은 국책기관으로서 정부기관이므로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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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역사비평』, 역사비평사
권혁수, 서길수 엮,『동북공정 고구려사』, 사계절, 2006. 2.
김정배, 유재신 엮, 『중국학계의 고구려사 인식』, 대륙연구소, 1991.
월간중앙역사탐험팀, 『광개토대왕이 중국인이라고?』, 중앙일보시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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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학술적 인해전술과 물량공세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중국 같이 대규모의 인구를 동원할 수는 없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국제화와 정보화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동북공정’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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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고구려사를 비롯한 한국사의 대중화, 역사의 대중화가 실현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5. 결 론
중국의 ‘동북공정’은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주장하는 학술적 계획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갖는 국가전략적 프로젝트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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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배경
2.1. 동북공정의 정의
2.2. 동북공정의 발단
2.3. 중국의 목적
2.3.1. 대외적 목적
2.3.2. 대내적 목적
3. 고구려사에 관한 대립적인 입장
3.1. 중국 측
3.1.1. 학술적 주장
3.1.2. 동북공정의 실질적 진행 현황
3.2.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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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은 단순한 학술적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의 역사주권을 침해하는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북한 당국과 협의하여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 견해를 양국이 공조 하에 확고히 밝혀 대응하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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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프로젝트가 정치적 의도를 다분히 띄고 있는 바, 단순히 그 나라의 역사 연구문제라고만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학문의 자유로 방관해서는 안 되며 우리나라의 적극적 대응이 요구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학술적 차원의 ‘고구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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