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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의 화의(和議) 후 곧 신· 구 양교의 대립이 다시 일어나, 17세기에 접어들자 일촉즉발의 상황에 있었는데 전란은 먼저 보헤미아에서 발발하였다.
보헤미아에서는 1609년 귀족들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루돌프 2세로부터 신앙의 자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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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 왕가의 계보 설명, 그리고 그 황제 별로 꾸며진 각 전시관들은,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에 대해 처음 들어본 사람조차 마치 방문해 본 것처럼 느껴지도록 해주었다. 실감나는 VTR 해설과 시대적 배경 설명이 각 작품들을 이해하고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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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시대적으로 슬라브족의 중심인 로마노프왕실과 독일과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함스부르크왕실과 영국프랑스 스페인등 브르봉왕조가 지역패권과 식민지 영토확장등에 혈안이 되어 있고 프러시아(프로이센)를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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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스부르크가의 루돌프 백작을 왕으로 선출한 이후 이 가문에서는 독일 왕 5명, 독일 황제 17명, 스페인 왕 3명, 보헤미아 왕 2명, 헝가리 왕과 카스티야 왕이 각각 1명씩 배출되었다. 그 중에는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의 카를 5세도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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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스부르크가의 박해를 받아 29세 신도교라는 이유로 추방.
- 폴란드로 도망가서 리싸의 김나지움의 교사로 있으면서 대교수학 발표.
-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전쟁과 개혁으로 흩어진 신자를 위해 일하다 세상을 떠남.
2) 교육 사상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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