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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고 판각하는 기술만이 아니라 수백 년을 지나 천년에 가까워 가는 오늘의 시점에서도 그대로 보존될 수 있는 경판전의 건축기술을 가졌다.
대장경판 새김 과정
1. 경판을 쓸 나무를 고르다 2. 벌채하여 가져오다.
3. 판자 켜기 4. 소금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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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을 만들어내었고, 잇달아 중국에서도 청나라 말에 빈가정사장판을 내놓았다.
대장경의 제조는 고려가 가장 어려웠던 국난의 시기에 초조판부터 헤아려 실로 240년이라는 장구한 시일을 통하여 이룩한 거국적 대사업으로, 대장경의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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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대장경’에 강화선원사지와 그 밖에 관련 유적 포함 서술.
- 풍납토성, 몽촌토성, 아차산성은 ‘백제초기도읍지’로 종합서술(석촌동, 방이동 고분군도 포함가능)
- 서울성곽(기념물)과 숭례문(국보), 흥인지문(보물)은 ‘서울성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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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일본에서 만들어진 대장경들 대부분이 양적으로 이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최고의 대장경이라 볼 수 있다.〃
이태녕(2001) 이태녕, 2001,「문화속의 과학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을 통해본 고려의 과학기술과 보존환경, 목재변질막고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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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이다. 합천댐은 1988년에 완공된 총 저수량 790만 톤의 다목적 댐으로 발전능력은 10만 kW인데 합천의 풍부한 인심과 풍치가 이 댐에서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기의 원동력 역할을 하며 합천을 가꾸고 있다.
해인사에는 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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