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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과연 나의 주변에 정말 나를 도울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사는 것 공부하는 것 해야 될 일에 너무 얽매여서 많은 것을 놓치고 친구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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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맥,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맥'같은 따듯한 아저씨를 만나 뵈면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해 본다.
지금 뒤돌아보지만 내 삶의 제대로 된 멘토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어쩌면 멘토를 만날 준비가 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가 먼저 삶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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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앞만 보며 달려와 정상에 올라서서 축배의 한잔을 들고자 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어떨까. 과연 그때의 그 사람은 행복할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혼자만의 성공, 외로운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때문에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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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카페 개업식에 와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의 인생에서 최고의 투자는 친구를 찾아내는 것이라네.”
나는 이 말에 정말 공감한다. 끊임없이 경쟁하고 상대를 이기는 것이 미래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들 하지만 과연 그것이 나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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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혹시 다른 사람들은 나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생각해본다.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
일년 동안 독서인증방을 알게된 계기로 책과 친해졌다. 11번째 독후감으로 올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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