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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전쟁은 악의 심판 개념의 발전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된 평화사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신약에 이르러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호수아에 나오는 ‘가나안인들을 진멸하라’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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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렘 전쟁은 구속사의 틀 속에서 바라봐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맛본 우리는 사랑과 섬김과 자기 희생으로 전투해야 합니다. 우리의 무기는 칼과 창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 정신을 잃어버리고 의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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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가 용서와 화해를 건너뛰고 심판만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도 최후의 만찬 때 유다를 죽이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메노드는 본문 이야기를 전설로 간주하였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원시 공동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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