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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후의 또 다른 여름방학을 맞이하였다. 이번 여름 방학을 보다 열정적이고 무언가를 도전하며 보내고 싶었기에 다시 한 번 이 책의 도움을 구하였다.
이 책은 지금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되어있는 저자 홍정욱의 자서전이다. 그의 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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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를 가혹하고 혹독하게 내몰면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갔던 홍정욱이기 때문이다.
4. 마무리
10여년 전 ‘7막 7장’을 처음 읽었을 당시 나에게 홍정욱은 집념의 사나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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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군가 말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라고... 그는 꿈을 꿨고, 그 꿈을 향해 도전했다. 그리고 결국 이룩해 내고 말았다. 그러나 홍정욱 자신은 꿈이 완전히 이루어 진 것은 아니다. 그의 비행은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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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씨에 대한 이야기다. 홍정욱씨의 유학에서의 힘겨운 생활과 그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담은 책이였다. 그리고 또한 그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고서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의 열정은 역시 대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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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갖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 되기 싫어 나 지금 나아가려 합니다.
불안정한 현재, 확실치 않은 꿈을 다잡아 줄 수 있는 인생의 모델이 있다면 고민과 방황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저자소개
■ 작품세계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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