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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해해준다면 세상에 많은 커플들과 부부들은 싸울 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또한 이 책을 읽고 느꼈던 것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 두어야 겠다. 나중에 나의 결혼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같다.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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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조금씩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남자이건 여자이건간에, 조금씩만 한 발자국 물러 서로를 바라본다면 이런 쓸데 없는 걱정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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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끝내는 책은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천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남자는 화성에서 왔기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는 거야.'라고 생각만 하고 끝내는 것은 이 책의 취지가 아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그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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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으며 어떠한 성향을 띄고 있는지 나에 대한 자의식을 다시 한 번 통찰할 수 있게끔 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에도 좋은 자료라고 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화성인과 금성인으로서의 위치에서 사랑을 나누는 이 시점에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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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세세하게 가르쳐 주므로 그냥 알고 그치는 관계가 아니라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행동이나 말로써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우리가 점차 개인적인 상태로 마음들이 굳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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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해하는 폭도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다.
갈등의 그림자가 우릴 덮치려 할 때 남자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남자는 이러이러하고 여자는 이러이러하다는 구체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그러니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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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들어 줄 때 언제 문제가 있었냐는 듯이 또 다시 기쁘게 생활한다. 그러나 화성에서 온 남자들은 스스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지만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서로에게 작은 배려를 하나하나 잘 하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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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더 느끼게된 건 총 13장에 걸쳐서 남녀의 차이점을 실례와 그에 따른 부연설명, 해결대책으로 구성되는데 내용이 중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의 처음부분에서 남자는 수리공,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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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 책을 나만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싸우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가끔 본적이 있다. 특히 어머니는 남자들이 동굴 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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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또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막연하게 느끼는 것들을 이 책에서 잘 지적해 주고 있다. 책을 읽고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해하고 인식해서, 화성인들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몰라서 저지르는 실수들은 면해야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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