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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은 인간이 중심에 서야 한다는 철학의 소유자이고 최재천은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는 입장이다. 황우석은 동물복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고 최재천은 이에 반대한다. 또한 최재천은 유전자 복제보다 유전자 조작이 더 무서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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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배아복제의 문제점들 중에서 내가 의견을 달리하는 문제점들이 있어 그 문제점보다 필요성이 더 크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문제점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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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 수 있었지만 두 박사의 인간적인 모습들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가져야 할 삶의 자세들도 배울 수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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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최재천, 김병종, 『나의 생명이야기』, 효형출판사, 2004.
- 정상진, 『유전자 조작과 현대윤리』, 탐구당, 2003.
-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단국대학교출판부, 2003.
- 안종주, 『인간 복제, 그 빛과 그림자』, 궁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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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최재천, 김병종 저, 서울, 효형출판사, 352pp 서 론
본 론Ⅰ
1. 생명복제 발달연표
2. 생명복제의 연구분야
3. 생명 기술의 이용분야
본 론Ⅱ
1. 줄기세포의 정의
2. 줄기세포의 역사
3. 줄기세포의 종류
4.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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