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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을 조사하면서 그런 것을 더욱 많이 느낀 것 같다. 후한 말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에 할 말 없게 만드는 개판이다. 대학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 때에 얼굴을 찌뿌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권력이란 무엇일까. 회의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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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第五十五回 驅蠹賊失計反遭殃 感蛇妖進言終忤旨
제오십오회 구두적실계반조앙 감사요진언종오지
蠹贼 [dùzéi] 좀먹듯이 사물을 해침, 나라의 도적
후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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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40회 모든 관료를 논박하는 반용은 변경 일을 진술하고 4가지가 아는 것이 두려운 양진은 금을 돌려주다.
第四十一回 黜鄧宗父子同絕粒 祭甘陵母女並揚威
제사십일회 출등종부자동절립 제감릉모여병양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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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指向과 인물평론 ‘魏晉人’의 형성과정과 관련하여」, 『역사학보』제143집, 역사학회, 1994.
방준길, 「魏晉南北朝시대 도교의 생성과 발전」, 『아시아문화』제11집,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1995.
원정근, 「魏晉 玄學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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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사적 지배력의 확장을 위한 도구로 그 기능이 전화되었다. 탈냉전 후 NATO의 확장(폴란드와 헝가리, 체코의 가입)은 1989～91년 독일 통일과 소련 해체 후 한 때 조짐을 보였던 유라시아 대륙에서의 미국과 대등한 정치경제 블록의 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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