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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입장이였더라도 같은 행동을 했을것이다'라고 말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소수라는 점이 안타까움을 표하며 앞으로 이 친구와 같은 사람이 늘어나서 우리 대한민국이 인종차별이 없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피부색에 관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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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까지나 그 법을 지키며 개정의 목소리만 내야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때로는 자신의 위험부담과 책임 아래 법을 어기는 전략도 채택할 수 있다. 흑백 차별법이 엄존하고 미국 대법원이 ‘평등하지만 차별도 정당하다’고 판결하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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