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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中
‘지상쾌락의 정원 – 지옥의 세계’
오른쪽 패널의 그림은 ‘지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별칭에 걸맞게 화면은 전체적으로 매우 어둡고 배경에는 꺼지지 않는 지옥의 유황불이 계속하여 피어 오르고 있다.
화면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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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수술과 같은 협잡을 용인하고 있는 수도사와
수녀를 그려넣음으로써 부정적 인식을 표현
-16세기 네덜란드 어
‘튤립’은
‘멍청함과 어리석음이 도가 지나친 사람’을 뜻함 Hieronymus Bosch (히에로니무스 보스)
(145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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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초기 양식을 반영하는 프라도의 <일곱 가지 대죄와 네 가지
종말>의 지옥 장면에 묘사된 악마에서 진전된 바가 없다.
중기 작품의 핵심은 빈의<최후의 심판> 과 <건초수례>이다. 보슈의 창의적인 천재성은<최후의 심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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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운명은 행복할 수가 없었다는 사실!! 차곡차곡 쌓아둔 알맹이는 없어 보이고, 무게만 나 갈 것 처럼 보여지는 건초더미의 인생은 그렇다면!! ‘건초더미의 수레’에서 반성의 자세를 강조하는 ‘보스’ 정신대로라면, 흘러가는 시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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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로니무스 보쉬 (Hieronymous Bosch, 1450~1516)
가.작가 설명
나.작품 설명
(1)에덴동산, 쾌락의 정원, 지옥
(2)바보들의 배
(3)십자가를 지고 감
(4)건초수레
3)피터 브뤼겔 (Pieter Bruegel, 1525~1569)
가.작가 설명
나.작품 설명
(1)이카루스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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