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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아니다.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인 것이다. 이글을 처음 접할 때는 독일이 조연, 소련이 주연인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스탈린의 죽음을 끝으로 글이 막을 내린 것을 보니 스탈린 주연의 전쟁을 적은 글이 아닐까 싶다.
중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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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 의하면 "인류는 끊임없는 전쟁을 통해서만 진화할 수 있으며, 항구적 평화 하에서는 쇠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역사가들은 나치 이데올로기의 의의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였다. 몇몇 역사가들에 따르면, 나치 이데올로기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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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군부와 정부의 수뇌들을 모아 은밀히 전쟁의지를 표명했다. 1938년 2월 4일 이들 가운데 전쟁개시를 주저하는 자를 파면한 히틀러는 자신이 국방장관을 겸임하여 군부를 완전히 장악했다.
전세계를 전쟁의 공포속으로 몰아넣은 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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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통하여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어졌다 그 후 히틀러는 패망의 길을 걸었으며, 스탈린은 후루시쵸프의 스탈린 비판 연설이 있기 전까지 죽는 그 순간까지 러시아의 아버지로 굳건히 자리를 고수하였다 독재정치를 하였다는 점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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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위대한 인물이었다.(적어도 이 시점 까지는)
그렇다면 전쟁으로 국가를 몰아넣었기에 히틀러는 비판 받아야 하는가? 이것역시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없다. 우리가 처칠과 대처 수상을 기억하는 건 그들이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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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수권법안의 통과 의회를 거치지 않고, 히틀러가 직접 법을 만들 수 있는 법안으로 수권법안은 독일 전역에서 열광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나치의 통제 정책과 더불어 대중 선전은 충분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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