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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이들을 기르고 가정주부로서의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정치계에 뛰어든 미국 최초의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자신만의 시간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이 가능했을까? 결코 아니다.
목표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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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남편 클린턴의 취임 초기부터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당시에는 잠시 수그러드는 모습을 보이다가 남편의 임기가 끝난 후에는 더욱더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이며 미국 남성들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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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이라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은 나에게 힐러리나 콘디 만큼이나 대단한 사람으로 보인다. 얼마나 바쁘게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할 일이 너무 많게 느껴진다.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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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나의 소감은 사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한다. 서두에서 말한바 있지만 나는 힐러리와 콘디의 리더십에 관한 얘기를 듣고 싶었던 것이지, 이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에는 별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비록 기대에는 많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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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느낀 것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가 힐러리처럼 일할 수 있지는 않다. 그리고 콘디처럼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에서 강인선이 말하는 것처럼 노력만 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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