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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어서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기독교를 믿지 않는 젊은 대학생들이 한 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제 막 믿음을 시작하는 그리스도인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교 가운데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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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서들은 너무 고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그리 빨리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반면에 본 서는 일단 내용을 축약, 중요한 부분만 요약 정리해 놓아서 기독교 사상사의 전반적인 흐름의 맥을 잡을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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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윤리성을 강조하고 이교도들에게 비해 기독교 윤리의 우위성이 당위이상의 당위임을 말하고 있다. 섭리자는 하나님이며 연기자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ⅱ 아우구스티누스의 역사 이론은 두 가지 전제가 있다. 하나는 인성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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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생각하지 않을 것, 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은 어떠한 것도 말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하겠다. 제 1권, 13장, 21절
어거스틴이 사물의 원인을 찾되 하나님의 의지 밖에서 찾는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악을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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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가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학의 기초를 형성하기 시작한 지역과 대표적 창시자의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서술해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기독교 사상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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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제언
파우스트는 결코 천국 갈 자격이 없다. 너무 큰 죄악을 저지른 결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롬 3:23)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없다. 작던 크던 파우스트의 죄 처럼 마음으로 지은 것도 죄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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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의 기초이며, 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신학 연구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학습하여 원문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구약과 신약 성경의 신학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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