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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계승하면서 민속학적 자료를 부분적으로 수용했는데, 이에 반해서 송석하는 현지조사 중심의 민속학적 연구방법을 전적으로 채용한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1930년대 후반에 일본인 학자들이 주로 산대놀이와 봉산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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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하(1960) : 「한국민속고」, 서울, 일신사.
유민영(1982) : 「한국 극장사」, 서울, 한길사.
정노식(1940) : 「조선 창극사」, 서울, 조선일보사 출판부
김학현 편 (1991) : 「能」, 서울 ,열화당.
김태곤(1985) : 「한국무속의 연구」, 서울 , 집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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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하 선생이 이 사진하나하나에 대한 자료 설명이 부족하게 되어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그에 맞는 설명이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찍은 사진들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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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하, 오광대소고, 『한국민속고』, 일신사, 1960.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 『수영전통문화재』, 1997.
수영고적민속보존회, 『수영전통예능』, 1993.
심상교, 『고성오광대』, 화산문화, 2000.
이두현, 『한국가면극』, 문화재관리국, 1969.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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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하는 비록 54편의 글 중에서 민속극 관련의 글이 17편이지만, 민속극 연구가 그의 민속학의 본령임은 학계에서 이미 널리 인식되어 온 사실이다.
민속극은 민간전승이면서 연극이다. 송석하도 “민속극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검토하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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