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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악한 마음 그리고 욕망하는 마음 같은 것을 다루고 있는데 누구든지 이 책을 본다면 느낄 것이고 또한 공감을 할 것이다. 책을 보면 느낀 것이지만 결코 재능은 선천적이지 않고 부와 명예는 그냥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소중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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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네아리[福田恒存] ·하나다 기요테루[花田淸輝] 등이 있다.
(4) 제3의 신인 이후
1955년을 전후하여 요시유키 준노스케[吉行淳之介] ·야스오카 쇼타로[安岡章太郞] ·쇼노 준조[庄野潤三] 및 고지마 노부오[小島信夫] 등 ‘제3의 신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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