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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적 교류가 있다. 본론에서는 이를 요약 정리한 후 나의 교류유형인 상보적 교류에 대하여 나의 삶에서 예를 들어서 설명하였다. 본인의 세 가지 자아상태가 효과적으로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상보적 교류는 나의 대인관계에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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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적 교류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일까? 나는 표면적으로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속담처럼, 마음을 터놓고 진솔하게 대화할 친구가 없다.
이것은 이면적 교류를 사용한 결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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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 직장 동료 간에서 이면적 교류는 거의 하지 않는다. 가족 간에는 서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아 상태를 외부로 표현한다. 그리고 직장 동료 간에는 이면적 교류가 업무의 주제를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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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무엇을 하며, 무슨 말을 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교류분석 이론에서 교류의 유형 중 타인과의 교류에서 교차적 교류는 만약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거기에 대하여 상호보완적으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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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상보적 교류는 평행적 교류이며 무갈등 교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본인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이면적 교류방법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앞으로 상보적 교류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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