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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디어>의 진짜 비극은 그런 것이다.
<킬링 디어>에서 광기는 그러한 실존의 해부, 살을 가르는 절개의 잔혹함이며, 그 해부의 과정이 이끌어 낸 치명적인 결과다. 전자는 내 것을 빼앗겼으니, 네 것을 빼앗아도 좋다는 고요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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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무표정으로 계속해서 바라본다. Director 감독소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감독의 특징
About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영화 <킬링디어>
등장인물 및 줄거리
영화의 장르와 컨벤션
감독의 연출적 특징
What if I make this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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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헌터>
3. 죽음의 땅을 넘어서
- 롤랑 조테, <킬링필드>
4. 허수아비의 복종과 아름다운 불온함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지옥의 묵시록>
5. 이념을 넘어서 신념이 되기까지
- 올리버 스톤, <7월 4일생>
고요 속의 외침 사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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