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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의 10년
●한총련 1기 (93년)
●한총련 2기 (94년)
●한총련 3기 (95년)
●한총련 4기 (96년)
●한총련 5기 (97년)
●한총련 6기 (98년)
●한총련 7기 (99년)
●한총련 8기～10기 (2000년～2002년)
◎한총련에 대한 탄압
◎한총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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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에 대한 탄압으로 대의원대회의 개최가 불투명한 조건에서도 서울로 집결한 한총련 학우들은 노동자 투쟁에 먼저 주목을 돌렸습니다. 가진 것 모두 다바쳐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한총련은 노동자와 함께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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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지 못한 일이다. 폭력은 어떤이유에서든 정당화 될 수 없다. 비록 정부가 정의로써 이적단체를 탄압한다고 하나 수 많은 피흘림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변질된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보고 해체시켜야 함은 당연하지만 힘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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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 당했던 단체가 제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소외계층의 목소리가 반영될 여지가 생겼고 그것을 넘어서 대립, 투쟁이 아닌 상생, 대화의 장이 열렸다. 이것을 송두율 사건, 한총련 합법화 논쟁에 대입시켜보면 어떨까?) 서론
1. 민족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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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이적규정을 철회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않된다는 것을 위에 국가보안법의 폐지론을 통해 충분히 설명했다. 과연 법이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단순히 통치권자, 권력자의 도구로만 쓰이는 것인가? 아니면 ‘법이 곧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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