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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등 소수 과정을 개설하거나 자율고로 지정된 학교는 교과(군)별 최소 이수 단위가 116단위 대신 75단위로 편성, 운영할 수 있다. 75단위면 7차 교육과정이나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1학년 공통 필수 단위수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이며 선택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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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눈을 키우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배우는 학습자나 가르치는 교육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며, 어떠한 교육과정이든 그것을 유아들의 특성과 준비한 계획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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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제7차교육과정의 재량활동
7차 교육과정은 기존 교육과정 체제와 교육내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개성 있고 창의적인 인간육성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7차 교육과정은 현장 체험중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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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7차 교육과정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교사들을 강제하여 교육과정 실시를 강행하려는 무리수를 두기 때문인 것이다.
Ⅸ. 향후 제7차교육과정의 방향
첫째,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있어서 전문성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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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활등과 연관될 때 교육 활동은 더욱 심화되고 확대될 수 있다. 단위 교육 활동 계획안 작성 시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이 활동 목표다. 교원은 교육과정의 포괄적인 목표를 학습자 중심의 교수 학습 목표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즉, 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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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준비에는 소홀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문헌
◈ 강정옥(2000), 성인의 선행 경험학습 평가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교육부(1997), 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1997-10호
◈ 교육부(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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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능력의 신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학생의 능력, 적성, 진로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의 실천을 지원하는 운영체제와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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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수의 주제를 선택하고, 지역과 학교에 여건에 적합한 단원을 계획하고 필요한 자원의 수집을 학생과 함께 하는 것이다(Evvertts, 1980).
4. 교장 집단
교육과정의 지역화에 있어서 교장의 역할은 핵심적인 최종 의사결정자가 아니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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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고 오후에는 수학이나 사회에 시간을 할애하는 두 블록 수업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교육과정 통합에 보다 익숙한 교사는 시간과 시간 사이의 경계가 없음을 볼 수 있다.
통합 교육과정을 위해 보다 큰 단위의 시간으로 일과를 재조정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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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제시된 배열 순서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그 학교의 학습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를 결정한다. 특히, 계절, 기후, 세시풍속, 국가 및 지역의 행사, 환경, 자연계의 생태, 각종 역사적, 사회적 사건 등과 관련 있는 교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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