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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부지런한 젊은이가 틀림없다고, 우리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그러니까 젊은이답게 꿈과 희망, 용기를 가슴에 품고 하루를 시작하자고 말하고 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래서 우리의 20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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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고 불안하니까 청춘이다 란 말이 언뜻 역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책을 읽고나서 소중한 청춘을 그냥 헛되이 보낼 수만은 없다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책의 저자인 ‘김난도’교수에게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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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10분의 1만큼이라도 이처럼 유용하고 담대한 조언을 해주었을까? 라는 자기반성을 가진다.
그 뒤 자신에게 상담 받으러 왔던 A박사 이야기를 인용하며 10계명을 어디서 들어 본적은 없을 텐데 몸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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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빛나게 보낼것이다. 1. 저자(김난도 교수) 및 저서 설명.
2. 눈부시게 아름다운 7시12분. 선배를 만나다.
3. 선배와의 대화, 충고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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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하기도 하는 느낌이 슬며시 배어나온다. 아마 약간의 실망도 배어있으리라. 쳇바퀴 속의 다람쥐처럼 주어진 벽을 넘어서지 않으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 자리일 수밖에 없다. 세상이 가르쳐주는 작은 공간 속에서 나를 찾지 못하고 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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