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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화에서 우리가 느끼고 배운 점들도 많았다. 또 우리나라와 같이 예체능은 소홀히 하고 국영수 중심의 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들에게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홀랜드가 30년 동안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사랑으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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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할 날만 남았다.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학교생활에서의 과제나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1여년의 공부준비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난 항상 그 자이에 있어, 다른 별들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이 되고 싶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Holland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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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모습을 본 제 눈동자에도 어느새 눈물이 맺혔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마지막까 지 학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멋진 교사가 되고 싶어요. 그럼 제 글은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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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Holland\'s Opus\'는 학생에 대한 사랑, 그리고 교육의 내용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보여 주고 있는 그러한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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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교사 생활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가 길러낸 제자들이 있음에 그가 원하지 않으며 시작했던 교사 생활이었지만 그는 참된 교사였음을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감동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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