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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까?
이 영화는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터지면서도 대학교육의 참 의미를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진로, 대학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나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웃음의 방법을 택하되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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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다. 하지만 이 영화는 내게 여러 가지 문제들을 생각해보게 만들었고 현실에서 있기 힘든 이상적이고 실험적인 교육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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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연대를 만들어 소속되지 못한 사람들을 배재한다.
참된교육이란 말을 다시 생각해본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인지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을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트레이닝인지 의문이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에 정확한 답은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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