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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동을 준 것 같다.
영화라서 가능했던 사건들이 많았고, 실제 정신지체 장애인과는 다른 점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더 분석해보자면 어머니의 사랑은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과잉보호가 아닌 적절한 정도였고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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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도 않았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시거나 사랑하는 제니가 자신을 떠났을 때도 어머니가 하신 말씀처럼 오히려 그것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는 비록 바보였지만 자신에게만은 인생이 초콜릿 상자였던 것이다. 모든 것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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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movie ended, I felt many things. In modern world, people including me only think about competition. We don't know true relationships with other people. We always make promises that we can never keep. We always ignore people that live like Forrest G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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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보고 장애인들 모두 자신의 의지와 주변의 관심과 노력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머니가 Forrest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어떤 식으로 가르치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생각과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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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퍼준다던가, 국고를 털어서 사저매입을 한다던가, 시청률 나오지도 않는 채널을 새로 만든다거나, 할 필요도 없는 삽질 등의 헛된 짓 좀 그만 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더불어 나감으로써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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