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행복한 공부 -KAIST 멘토와 함께하는 리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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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행복한 공부 -KAIST 멘토와 함께하는 리얼스토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때가 많다.
성실함을 큰 집을 이루는 벽돌과도 같아서 그것들이 줄을 지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우리의 삶은 한층 견고해진다. 나의 땀방울로 쌓아 올린 집은 거센 바람이 불어닥쳐도 단단하게 견뎌 낸다. 우리의 삶에 내실을 더하는 힘, 그것이 바로 성실함이다.
⑹여섯째, 나를 속이는 공부는 이제 그만!
학생들은 기계적으로 많은 양의 공부를 하고나면 피로감에 젖게 되는데 , 내 몸이 피곤한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난것 같아 학습의 질과는 상관없이 큰 만족감을 느끼게된다. 우린 학습량 이 많다고 해서 꼭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는 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내실이 없는 단순 학습량의 거짓된 공부로 위안을 얻으려하지말고 나의 문제점을 직시하자. 나는 특히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어떤 개념을 이해하는데 속도가 더딘지, 개념을 알고 있는 데 왜 응용이 안되는지, 이런 식으로 나의 약점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야한 다. 나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로 가는 지름길은 여기 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또한 책상 앞에 앉아 있었던 시간을 학습시간으로 착각하지 않기 위해서는 학습시간이나 학 습량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오늘 안에 도달해야 할 학습목표를 기준점으로 삼는게 좋다.
두루뭉술한 학습량, 학습시간을 공부의 기준으로 삼는 것보다 학습목표, 성취해야 될 학습수 준을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서도 좋다. 더불어 내 가 오늘 하루 만족스러운 공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파악하기도 쉽다.
시간만 낭비하게 만드는 ‘나를 속이는 거짓 공부’를 경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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