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에 관한 정리

목차

1. 검도의 정의

2. 검도의 목적

3. 도장 삼례

4. 검도의 예

5. 검도의 역사

6. 조선세법과 본국검법

7. 검도의 용어

8. 검도의 기술

9. 검도 장비

10. 기본동작

11. 검도의 관한 그밖에 정보들...

본문내용

움직여서 몸을 항상 유리한 테세로 가게 해야한다. 발움직임이 흐트러지거나 막힘이 있으면 공수의 조건이 불리해진다.
③ 착안점
중단 겨눔 자세를 취하고 가만히 상대를 본다.
검도에서 중요한 것은 눈이라고 한다.
걱정스러운 눈, 자신없는 눈, 핀트가 잡히지 않는 눈, 처음에는 모두 이렇다.
'눈은 마음의 창' 이라는데 정말 그 말대로 이런 불안한 눈으로 상대를 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상대의 움직임이나 죽도가 날아오는 코스 혹은 상대와 자신과의 간격등,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것이 많다. 그것을 전부 잘못없이 보아야 하며 전체를 동시에 보고 있어야 한다.
어느 특정한 하나만을 보고 있으면 다른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중단자세를 취했으면 죽도를 포함해 상대의 전체를 보고 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오랜경험이 쌓이면 상대의 심중을 읽을수있다.
상대의 생각을 읽게되면 검도는 그만큼 쉬워진다.
④ 상하 후리기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으로 비껴 후리기와 함께 이용되는 것인데 본래는 정면 머리치기나 좌우 머리치기의 요령을 스무드하게 배우기 위한 그 전단계 연습으로 의미가 강하다.
죽도의 코스를 올바르게 배워 어깨나 팔 관절의 사용방법이나 몸 전체의의 균형등을 이 단계에서 마스터 하는 것이 목적이다.
처음에는 정지해서하고, 잘할수 있게 되면 앞뒤로 움직이면서 한다.
어깨나 팔꿈치의 관절을 매끄럽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 비껴 후리기
상하 후리기와 같은 요령으로 치켜올렸다 치켜내리는데 각도를 45도로 한다. 상하후리기도 비껴 후리기도 이것을 할때는 크고 자유롭게 천천히 매끄럽게 하도록 주의한다. 또한 호흡과 맞추는 것도 좋다.
⑥ 정면 머리치기
검도는 치지 않으면 이길수없다.
치는 방법에는 주심이 되는 것이 있어 그것이 토대가 되어 그 토대 위에 서서 여러가지로 갈라진다.
그 토대가 바로 이 정면 머리치기다. 게다가 이 정면 머리치기는 검도의 실전에 그대로 이용되고 더구나 공격의 중심으로서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이 정면 머리치기에는 상당한 에너지를 쏟아 부어 연습해야하고 끊임없이 연구해서 숙련도를 높혀 두어야 한다.
그러나 막상 실전이 되면 기본때오 같이는 잘 안된다. 상대는 맞지 않으려고 노력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치는 데에는 먼저 스피드가 필요하다.
스피드를 내는 요소로는 몸이 유연할 것 발이나 허리의 탄력이 강인힐 것 손목의 스냅이 잘 들을 것 죽도를 휘두르는데 쓸데없이 돌아가지 말고 최단 코스를 통과시킬 것 등이 있다.
다음 중요한것이 치는 타이밍이다. 좋은 타이밍이란 상대가, 동작을 하려는 순간 격렬하게 움직인 후 한숨 돌리고 힘을 뺀 순간 한 동작에서 다음 동작으로 옮기려고 하는 그 동작의 사이 역모션이 된 순간 등이다.
이 순간을 이용해 쳐들어가면 상대는 막을 도리가 없다.
⑦ 손목치기
상대가 중단을 무너뜨리지 않는 경우와 무너져도 죽도 끝을 내렸을 경우에는 손목치기가 소용없다(오히려 위험하다).
죽도가 끝이 올라갔을 경우와 오른쪽으로 치우쳤을때가 기회이다. 그러나 손만 뻗어서 쳐서는 별로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면 머리치기와 마찬 가지로 뛰어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손목치기 역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는 찬스가 매우 중요하다.
⑧ 허리 치기
보통은 우측허리를 치는데 특수한 경우에는 좌측허리를(상단에서의 정면 머리치기에 대해 혹은 한 손 우측면치기에 대해 밀어 올리거나 뒤집거나 해서) 치는 경우도 있다.
이 좌측 허리치기는 역허리치기라고도 한다. 그러나 실제 허리치기에 있어서 정확한 허리부분에 죽도가 가지 않고 하부를 쳐 무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몇가지만 들자면, 내딛기나 뛰어들기의 기세가 부족해서 죽도가 미치지 않고 내려간다.
엉거주춤해서 치니까 내려간다.
상대가 발돋음 하니까 첫 눈대중보다 몸통의 위치가 올라가 있다. 양 손의 뒤집기가 불충분해서 죽도의 끝이 내려간다. 등의 이유가 있다.
허리를 칠 때는 약간의 상부를 노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마음껏 뛰어 들어가는 용기가 중요하다.
⑨ 찌르기
양손으로 찌를는 방법과 왼손으로 찌르는 방법이 있다.
기본으로서는 양 손 찌르기를 한다.
찌르기는 목표가 다른 목표에 비해 극단적으로 작기 때문에 정확히 찌르기는 매우 곤란하며 게다가 실패했을 경우 상대의 반격을 받을 확률이 높아 그 것을 막는 것도 자신의 태세가 무너져 있어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래서 평소의 연습중에만 양 손 찌르기는 가끔 볼 수 있지만 공식전에서는 양 손 찌르기를 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⑩ 좌우면 머리치기
정면 머리치기와 다른점은 좌우로 약 45도의 각도로 친다는 점 뿐이다.
실전에서는 상대가 죽도로 정면 머리를 막지만 좌측(우측)머리는 다 막을수 없다는 경우나, 머리를 후려서 공격을 치하고 있다고 할 때 정면 머리를 칠 수 없기 때문에 좌측(우측) 머리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기회는 매우 적다.
좌우 머리치기의 기초로서의 중요성은 실전에 직접 유용한 점보다는 오히려 되받아치기를 위한 기초라는 의미가 강하다.
⑪ 되받아치기(연격)
정면 머리치기 -- 좌우머리치기(연속해서 5, 7, 9번) -- 정면 머리치기 이것이 보통의 되받아치기 방법으로 이것을 한번으로 센다.
각회의 첫 정면 머리치기 다음은 몸을 부딪쳐서 그 반동을 이용하여 상대와의 되받아치기 간격을 만든다.
되받아치기는 받는 쪽이 잘 받아 주지 않으면 하기 어려워 효과가 오르지 않는다.
받는 방법과 요령은 다음과 같다. 정면 머리치기 직전에 죽도를 벌려준다.
몸 부딪치기는 부딪치는 사람과 같은 방법으로 되부딪치는데 양 발을 8자로 벌리고 체중을 낯추어 기력을 충실히 해서 받아낸다.
좌우 머리를 받는 방법은 죽도를 좌우 머리 가까이로 끌어당겨 수직으로 세우고 상대의 죽도를 끌어들이도록 해서 받는다.
마지막 정면 머리치기 후는 몸을 벌리고 똑바로 돌진시킨다.
11. 검도의 관한 그밖에 정보들...
-> ㉠ 검도의 관련 서적들
① 검도 ② 검도총서 ③ 전공검도 ④ 조선세법
㉡ 일본번역서
① 실전검도 ② 전통검도 ③ 현대검도교본 ④ 최신검도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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