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언어의 종합적 해석과 이해

소개글

몸짓언어의 종합적 해석과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몸짓언어의 기원
몸짓언어가 가지는 의미
몸짓언어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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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M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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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Gesture)
몸짓언어의 종류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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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팔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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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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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를 주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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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관련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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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과 소유권을 나타내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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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 관련 동작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남성의 제스처
각 국의 몸짓언어(Body Language)
유의해야 할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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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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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
자료 출처

본문내용

다양하다.
턱 두드리기
○ 이탈리아에서는 '별로 흥미 없다'거나 '꺼져 버려라'라는 의미로 쓰인다. 그러나 브라질이나 파라과이에서는 모르겠다'라는 뜻으로 통한다.
머리 기울이기
○ 파라과이에서 머리를 뒤로 기울이는 것은 '잊어버렸다'를 의미한다.
머리를 갑자기 쳐들기
○ 남부 이탈리아와 그리스, 말타 그리고 튀니지에서는 부정인 'No'를 의미한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긍정을 뜻하며 독일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남을 부르는 신호로 사용된다.
미소 짓기
○ 인도에서는 대체로 'OK' 신호로 통하고 있다. 특히 상담시에는 허락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손과 발을 이용한 제스춰
분 류
유의해야 할 내용
수평으로 뿔 만들기
○ 대부분의 유럽에서 악령에 대한 자기 방어의 표시로 쓰이는
제스처이다. 그러나 몇몇 아프리카 국가에서 이의 변형된 제스처
즉 다른 사람을 향해서 검지와 중지를 내미는 제스처가 쓰이고
있는데 이는 상대에 대한 '악의에 찬 시선'으로 이해하고 있다.
수직으로 뿔 만들기
○ 이탈리아에서 '당신의 아내가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브라질이나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행운의 표시로 사용되기도 한다.
“V"자 표시하기
○ 대부분 유럽에서 손바닥을 바깥쪽을 향하여 이 제스처를 하면
'승리'를 뜻한다. 그러나 손바닥을 안쪽으로 향한 채 똑같은
제스처를 하면 '꺼져버려'라는 의미로 통한다. 비영국적인 나라에서는 이 제스처가 '두 개'를 뜻한다.
손짓 하기
○ 손가락 하나를 사용해서 누군가 부르는 것은 대부분의 중동과
극동지방에서 '모욕'을 뜻한다. 이 지역 대부분의 나라와 포르투갈,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는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가락들이나 손 전체를 흔들어 사람을 부르는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원 만들기
○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OK'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브라질 등 남미에서는 상스러운 '외설'로 간주된다. 이 제스처는 그리스와
소련에서도 역시 무례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나라나 일본에서는
'돈'을 뜻하며 남부 프랑스에서는 숫자의 의미 그대로 '영'이나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손가락 교차하기
○ 유럽에서 교차된 손가락은 '방어'나 '행운'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파라과이에서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제스처이다.
손가락 꺽기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양손의 손가락을 꺾는 것은 상스런 의미를 갖는다. 브라질에서는 이 제스처가 과거의 일을 상기시키는 데
사용된다.
손가락 하나로 가리키기
○ 대부분의 중동이나 극동지역에서 검지를 사용하여 사물을
가리키는 것은 무례하게 생각된다. 대신 손가락을 펴거나 인도네시아에서처럼 엄지로 가리키는 것이 관례이다.
두 손가락 맞대기
○ 이집트에서 이는 '남녀가 동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분 류
유의해야 할 내용
중지 내밀기
○ 어디서든 별로 좋지 않은 의미를 갖는 것으로 로마 사람들은 중지를 '염치없는 손가락'으로 불렀다.
중지 끌어들이기
○ 아랍 지역에서 위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손바닥으로 주먹 치기
○ 이탈리아, 중국, 그리고 많은 다른 지역에서 상대방에 대한
위협으로 사용되며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것도 같은 뜻이다.
앞으로 팔 내밀기
○ 지중해연안 국가들에서 위와 같은 내용과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성적 유혹'을 의미하기도 한다.
엄지를 위로 올리기
○ 호주에서는 무례한 제스처로 여겨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단순히 'OK'를 의미한다.
펼친 손을 까닥이기
○ 골칫거리의 근원을 향해서 손가락을 까딱이는 이 제스처는
'가버려라'거나 '사라져 버려라'의 뜻을 가진다.
손 어루만지기
○ 네덜란드에서는 '상대방이 방탕하다'는 뜻을 가진다.
손으로 주머니 모양 만들기
○ 의문이나 행운 또는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탈리아에서 자주 쓰인다.
손으로 톱질하기
○ 남미의 콜롬비아에서 거래상의 이익을 나눈다는 의미이다.
한 손 손바닥을 아래로 한 채 다른 한 손으로 그 위에 마치
톱질하듯 하는 몸짓이다.
손으로 쓸어내리기
○ 라틴 아메리카와 네덜란드에서 마치 '누군가가 도둑질하고 있다'거나 '누군가가 물건을 훔쳐 달아나고 있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그러나 페루에서는 '돈'이나 '지불하라'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손 펴들고 흔들기
○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당신의 일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모욕적인 제스처이다. 유럽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펴들고 흔드는 제스처는 'goodbye'의 뜻이며 손 전체를 앞뒤로 흔드는 것은 'No'를 의미하고 페루에서는 '이리로 오라' 뜻이다.
합장하기
○ 태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인사법이다.
팔짱끼기
○ 핀란드에서 팔짱을 끼는 것은 '오만과 자존심의 표시'로 사용된다. 그러나 피지에서는 '경멸'을 표시한다.
팔꿈치 두드리기
○ 네덜란드에서 '그는 믿을 수 없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콜롬비아에서는 '당신은 까다롭다'라는 뜻을 지닌다.
엄지와 중지 사이에
검지 끼워넣기
○ 몇몇 유럽 국가들과 지중해 연안 나라들에서 경멸을 의미하는
상스런 제스처로 쓰인다. 그러나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에서는
행운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어깨 으쓱하기
○ 대부분의 구미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제스처로 상황에 따라
“글쎄”라거나 “모르겠는데” 또는 “괜찮아”의 의미를 가진다.
□ 자료 출처
▲ 몸짓언어와 기호학 : 한국기초학회 / 문학과 지성 / 2002년 6월 / 서울
▲ 국제인의 교양예절 : 최기원 / 밀알 출판사 / 1992 / 서울
▲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 최광선 / 일빛 출판사 / 1999 / 서울
▲ 몸짓과 언어 본성 : David. E. Amstrong, William. C. Stoke / 김영순, 백혜정 공역 / 한국문화사 / 2001 / 서울
▲ http://www.netian.com/~osarang7/ethics.htm 국제예절 관련 홈페이지
▲http://www.daisy.gwu.ac.kr 제스처의 개념
▲ http://www.dreamwiz/inside/gesture.htm 생활속 몸짓언어 관련 홈페이지

키워드

몸짓언어,   바디랭귀지,   body language,   마임,   mime,   제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