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요약본

소개글

가이아 -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이아의 정의>

2. <가이아의 속성>

3. <서론> 요약

4. <태초에는> 요약

5. <가이아의 인식>

6. <사이버네틱스>

7. <해양>

8. <가이아와 인간>

본문내용

광물질과 결합하면서 바닷물로부터 제거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금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지질학적 작용에 의해 땅 속에 묻히는 과정을 전적으로 무생물적인 메커니즘으로 이해한다면 그것들이 무작위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고, 이런식의 설명은 해양의 염분 농도가 허용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범위 내에서 평균 농도를 유지해왔다고 하는 지질학적 역사를 설명해줄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가이아가 해저면을 변형시켰다면 화산활동이라는 무생물적 자연 현상을 절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게 운영했던 것이 아닐까?
바다진흙속 박테리아들은 메틸화 반응을 통해 수은, 납 비소등 유독성 물질을 휘발성 메틸화합물로 전환시킨다. 생물체가 황, 염소등을 메틸화하는 작용은 가이아가 육지와 바다의 황과 염소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이아와 인간>
우리 인간들이 갖는 본래적 속성의 가운데 하나는 적당함과 균형잡힘을 아름다움으로 간주하는 미적감각인데, 이런 속성을 본능으로 지난다는 것은 필경 우리 자신의 생존에 유익할 것이다. 인간은 무수한 생물들의 집합인 이 주변 세계가 적절히 정돈되어 있을 때 아름다움을 느낀다. 또 우리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행태의 생물들에 연관되어 자신의 적당한 역할이 무엇인지 거의 본능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이아 내에서 그런 일을 수행하도록 미리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느끼는 만족의 감정은 우리 자신과 다른 생물들 사이에 균형 잡힌 관계를 이룰 때 베풀어지는 보상이 아닐까?
그동안 우리는 가이아와 인간을 분리해왔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인류를 이 지구의 암처럼 간주하고는 했다. 우리는 생물권의 나머지 부분들을 착취했으며 우리가 야기시켰던 환경오염을 일으켰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하며, 가이아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다른 생물권도 우리가 환경오염으로 간주하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 우리는 그 생물권의 일종으로서 우리가 생성하는 환경오염은 지구가 포용할 수 있는 한도이다. 그렇지만 극성스런 환경보호운동자들에 의해서 정치가 휘둘리게되고, 정치가들은 이를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정작 가이아를 훼손시키는 것은 염화메틸, 질소생성물을 생성하는 것보다 대륙붕, 열대우림같은 가이아의 중요한 부분의 훼손, 잘못된 농경방식일수도 있다.
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기술세계권의 일원이 됨으로 해서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마치 대서양 한가운데서 배를 버리고 남은 여정을 수영으로 끝마치고자 하는 것만큼이나 실현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과학기술을 포기하는 대신 그보다 훨씬 더 실현 가능한 해결 방법의 하나로 우리는 대체기술, 또는 적정기술을 널리 보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대체기술 운동이란 우리가 갖는 과학기술에 대한 의존성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 대신 지구의 자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꼭 필요한 기술만을 발전시키자는 운동이다.
데이지의 세계, 시계부품->시계, Tomorrow.

키워드

가이아,   살아있는 생명체,   사이버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