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 조심스러운 낙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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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 조심스러운 낙관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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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다수 학생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동안 나는 시험이 끝난 후 일주일가량은 실컷 놀았다. 책이 손에 잡히지 않을 뿐더러 친구들과 여기저기 술 약속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시험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만 풀고 다시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느슨해지지만, 그러다보면 어느새 기말고사가 다가오곤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달랐다. 중간고사본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였기에 시험이 끝난 다음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도서관으로 갔다. 시험기간과는 달리 한적한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 온 책 「조심스러운 낙관」을 읽기 시작했다.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 때문인지 처음에는 전혀 집중이 되지 않았지만,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어지러웠던 머리가 정리되면서 어느 순간 책에 완전히 몰입해버린 나를 발견했다.
나는 현재 우리 사회가 좌파적 가치관에 휩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군대 가기 전까지는 학생 운동을 하면서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이 했던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오른쪽으로만 왔으니 이제 왼쪽으로 균형을 맞춰야 할 때’라는 논리에 동조하였고 나 스스로 진부주의자임을 자처하며 뿌듯해하였다. 군대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과 민주노동당의 총선 활약을 보며 기뻐하였고, 탄핵 사건에 굉장히 분노하였다.
그러나 제대 후 잠시 학교를 쉬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살펴 본 진보집단들의 행동은 내가 기대했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의회에서도 열린우리당, 민노당 등 좌파정당이 다수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좌파의 시대가 왔음에도 이상적인 사회는 오히려 멀어졌고 경제는 더욱 침체하였다. 정부의 반시장적 정책들이 자본주의 질서를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내가 좌파적 가치의 한계를 깨닫고 돌아서게 된 계기가 된 것은 2004년 지하철 파업을 지켜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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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2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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