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령시축제

소개글

대구약령시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참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젊은층에게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약령시축제 기간에 마켓(벼룩시장)을 여는것을 어떨까? 앞서 언급 하였던것 처럼 약령시는 공간이 무척 협소하다. 하지만, 약령시에도 찾아보면 공간이 있다. 바로 제일교회 앞마당이다. 교회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교회측과 연관이 있는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기부하는 형식을 취한다면 교회측에서도 거절할 이유가 없을것이다. 또래들끼리 나온듯한 여학생들이 안입는 옷이나 악세사리등을 팔고, 옆자리에서는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가 집에서 가져온 손때 묻은 잡동사니들을 팔면서 손님과 흥정하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즐겁다.
- 대장금을 우려(?)먹자
(캐릭터 상품, 드라마 출연 연예인초청)
: 한방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장금이 대표적이다. 이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 한류열풍에 한몫을 했던 대장금을 저작권 계약을 통해 약령시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써 발돋음 한다면 대중들이 약령시축제에 보다 더 친근하게 접근을 할 수 있을것이며, 특히 젊은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요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각종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상품 판매로 인해 수익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서는 약령시축제의 아시아권 외국인방문객 유치에도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했던 주,조연급 배우들을 섭외해서 홍보대사로 임명한다면 더욱 효과가 커질것으로 생각된다. “ 아직도 대장금은 먹힌다.”
- 발상의 전환, 신약업체 홍보부스와 스폰서유치
: 베네치아 카니발의 가장 큰 스폰서는‘폭스바겐’이다. 자동차가 필요없는 물의 도시에서 자동차가 회사가 가장 큰 협찬을 맡고있다. 발상의 전환이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되는 가장 좋은 예이다. 교재 ‘세계축제경영’ 194p ‘베네치아 카니발 - 축제재정은 대부분 협찬금으로 충당’
그렇다면, 약령시축제에도 적용을 해보면 약령시축제에 신약업체 홍보부스를 설치되고 스폰서를 맡는다면 어떨까하는 재밌는 상상을 해보았다. 물론 한방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면 더 좋겠다. 예를들면 각종 한방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인 여명808 같은 고급음료라면 중,노년층의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수도 있을것같다.
- 기본편의 시설 정비 & 야간프로그램 강화
: 앞서 언급되었던 주차장문제와 방문객들이 쉬어갈수 있는 벤치, 그리고 화장실등 기본편의시설의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것 같았다. 앞으로 약령시 축제가 전국적 아닌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한다고 가정 할 때 기본 편의 시설 개선 및 확충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그리고, 약령시 축제는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대 이상의 남성과 그리고 회사원/공무원, 자영업자 즉 실제 경제적 기반을 근거로한 유효 수요자층의 비율이 높다. 하지만 실제 축제는 평일의 낮 시간대에 진행 되어 일상생활을 하는 이들 실수요자층의 업무시간과 맞물려 있어 실제 이들이 방문할 수 있는 야간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보다 더 활성화하여야 할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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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축제,   대구약령시축제,   한방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