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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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관련 본문

3. 10:1-21에 나타난 예정론

4. 3:18-21에 나타난 예정론

5. 6:35-47에 나타난 예정론

6. 12:37-50에 나타난 예정론

7. 종 합 및 결 론

본문내용

의 책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책임은 인간 스스로가 만든 것이지 결코 예수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가 12:37-50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구원과 믿음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 째, 요한복음에 있어 어떤 이가 믿지 않고 믿는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 무능력한 것이다. 즉, 12:40을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 째, 12:46-48을 통해 구원은 아버지께 보내심을 받은 예수 안에 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셋 째, 12:44,45,47,50을 통해 구원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보고 믿음으로 그리고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넷 째, 12:46을 통해 어둠에 거하지 않는 것은 즉, 예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행하는 것은 그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종 합 및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10장, 3장, 6장, 12장을 통해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했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 째,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목자는 예수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은 거듭남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3:3-6,12:40)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어야 하고 하늘에게 내린 참 떡을 먹어야 한다.(6:29-32)
둘 째, 목자가 양의 이름을 불러야만 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하늘에서 내려온 자”이며“생명의 떡”6:46)의 부르심이 있어야 구원의 가능성이 열려진다.(10:3b,3:13,14b,16,17,12:46-48)
셋 째, 양이 그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10:3a)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믿는 믿음의 영접이 전제 되었다고 볼 수 있다.(3:15이하,6:29,30,36,40,47,69,10:26,12:44,45,47,50)
넷 째, 따르는 행위는(10:4) 즉, 빛과 진리 가운데 행함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응답이며 논리적인 결과(3:21,6:68-69,12:46)이다.
요한복음에 있어 어떤 이가 믿지 않고 믿는 문제는 인간에게 있어 무능력한 것이다. 구원은 아버지께 보내심을 받은 예수 안에서만 그 가능성이 있다. 구원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보고 믿음으로 그리고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예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행하는 것은 그 결과라는 것을 오늘 발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발제를 마치면서 이런 우려를 해 본다. 지금까지 본 발제조는 어떻게 보면 편의상 네 가지 도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의 예정을 이해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것을 도식화 시킨 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범한 신학자들의 우를 다시 한 번 범하는 것이다. 펠라기우적인 사고방식의 하나님 50% 인간 50%, 그리고 하나님 100% 인간 100%, 또는 하나님 100% 인간 0%라는 도식으로 우리의 글도 발전해 나갈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예정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관한 이론이 아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듣는다면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해석이다. 다시 말해 듣고 보는 가운데 나는 선택된 자이며 그 듣고 보는 장소 가운데 하나님만이 일하신다는 엄격한 계시인 것이다. 요한복음의 예정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관련하여 내가 나의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말한다. 믿고 안 믿고는 내가 내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사건을 통해서 그 사건 속에서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 인간 편에서는 다만 하나님의 계시 사건에 직면했을 때 고백적 응답으로 하나님의 감추어진 비밀로서 하나님의 구원과 예정의 신비를 이해할 뿐이다. 결과적으로 예정이라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본 발제를 마치려 한다.
□ 참고문헌
○ 단행본
김득중.『신약성서개론』.서울:컨콜디아사,1986.
○ 주석서
바레트 C.K .『국제성서주석Ⅰ』.변역실(역).서울:한국신학연구소,1976.
.『국제성서주석Ⅱ』.변역실(역).서울:한국신학연구소,1985.
○ 소논문
김문경.“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예정”.『신약논단』제2호(2004 년 여름),pp.331-354.
김현태.“요한복음서의 선한 목자 모티프 연구”.『신약논단』제1호(2004 년 봄),pp.35-62.
R. Schnackenburg.“요한복음의 신앙”.『신학전망』제 32호(1976 년),pp.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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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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