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깡’적 정신분석 시각에서 본 문학과 정신분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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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신분석학 비평의 역사

< 라깡의 정신분석적 개념에 의한 새로운 정신분석 비평 >

본문내용

감각을 성취하지 못하였디 '고 진정으로 욕망에 대한 글로서 거기에는 거의 아무 것도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런 라깡의 실재계를 강조하는 이론은 다른 담론과 달리 원인과 결과가 일관적으로 연결된 쾌락을 주지는 않지만, 실재계적 존재의 핵, 즉 '사물'주위를 맴돌음으로써, 어떤 몇 개의 의미로 한정되게 전달되는 언어활동이 아니라, 좀더 실재계와 상징계가 그리고 독자의 상상계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매듭을 형성하며, 문학을 「징후 ; 병증 (sinthome)」로 읽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실재계를 표출하려는 라깡의 개념으로 빚어진 문학 비평은 그 자체가 얼룩이 되어 더 풍부한 의미로 대체되어지는 결과를 유발함으로써, 또 다른 창작물을 만들어 가는 '욕망의 대상'이 된다.
또한 윤리적 법은 행복, 고통 , 쾌락 심지어 병리적인 것 까지도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이런 것은 우리의 욕망이 더욱 성공적으로 성취되기 위해서이다. 법은 억압된 욕망을 의미하게 되지만, 법과 욕망은 같은 실체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법은 바로 욕망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욕망은 살이 어떤 겁쟁이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법이 있을 때 욕망은 잠깐 억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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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3.31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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