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에 있어서 초인과 권력의지

목차

序論

本論
1)인류의 도덕에 대하여.(권력의지)
2)죄의식의 극복과 초인(위버멘쉬)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랑하던 청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성장환경 탓에 부족한 품성도 있었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신을 모셔다 놓고 자신의 하루하루를 그 신의 기준에 비추어 조심스럽게 살아가거나,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사람들보다는 분명 더 삶을 똑바로 살고 있구나 하는 인상을 주던 그였다.
물론 그 아이를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만약 인류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초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가 그렇게 자신과 삶을 사랑할 수 있기 까지 기울여야 했던 그런 노력들, 즉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기 밖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 보다는, 고통과 절망을 요구하는 세상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긍정하며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또 꿋꿋하게 살아나가려는 그런 의지가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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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다케다 세이지, 「니체 다시 읽기」, 서광사, 2001
2.강영계, 「니체와 문명비판」, 철학과 현실사, 2007
3.자크로제, 「니체 신드롬」, 이끌리오, 2000
4.로버트 애링턴, 「서양윤리학사」, 서광사, 2003

키워드

니체,   초인,   권력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