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소선지서에 대한 단일체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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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소선지서에 대한 단일체적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12소선지서의 명칭의 유래
2.2구약성경에서의 12선지서의 위치
2.3 12소선지서를 단일체적으로 보는 견해
2.4. 12소선지서의 개요
2.5. 12소선지서의 상호 연관성
2.6 12소선지서에 나오는 사상
2.6.1. 여호와의 날
2.6.2. 메시아와 메시아 왕국
2.7 단일체적 해석의 가치
3. 결 론

본문내용

를 보증하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그는 하나님을 섬긴다 ; 충성과 정의와 공의와 지혜로 다스리며, 모든 피조물에게로 그의 왕국을 확장한다. 그러나 심지어 열방이 그의 보호와 축복 안에 들어올지라도, 정복과 신원과 저주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이기도 하다. 선지자와 사도들의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육신으로 거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왕국의 실재를 확증한다. 모든 민족이 그에게 복종할 것이다. 그는 영광과 권능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올 것이다 ;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를 것이다. 권세와 영광이 그의 것이다. Ibid, 406.
선지자들의 다양한 가르침은 숭고하기 그지없어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의 이상은 의로운 자들을 경외와 경배와 경건한 삶으로 인도한다. 각 선지서의 주제나 메시지는 다양한 강조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선지서를 대하는 사람들이 성령의 조명으로 예언 말씀을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선지서 각각과 또 우리 주님과 성경 전체와 관련지어 보고 구속의 진전을 분별하고, 그리스도 안에 영광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7 단일체적 해석의 가치
마지막으로 12선지서의 단일체적인 해석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과 왜 이렇게 읽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소견을 밝힐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에게 성경이 말하는 역사관 즉 성경적 역사관을 가르치고 있고 어떤한 일에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2선지서들의 통합적 사상에 의하면 궁극적으로 선지자들은 분리될 수 없는 시간대속에서 살았다. 그들은 과거 언약 백성들과 필히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받고 또한 전달했던 언약은 아브라함, 모세 및 다윗을 통해 전달된 언약과 동일한 것이었다. 그들의 역사는 그 열조의 역사와 얽혀 있었다. 동시에 그들의 현재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그들의 현재적 충성에 의해 특징지어졌다. 순종으로 이끄는 그들의 믿음은 이미 발생했던 사건들로 말미암아 가능했다. 끝으로, 그들의 미래는 그들의 현재처럼 유형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심판, 다윗의 자손 혹은 이 땅의 궁극적 통치의 출현을 위해, 언제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실 것인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이 과거에 비추어 믿음과 순종의 삶을 실천할 때 조차도, 그들은 하나님이 계시한 마지막 역사의 성취를 고대하였다. 그들은 순종과 희망을 품고 살았기 때문에 책임 있는 삶을 살았다. 그들의 예언은 과거를 해석하며 현재를 향해 의미를 던져주며 미래를 향해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 예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Paul R. House, 『구약신학』 721.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예언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미래의 예지가 아니다. 그들은 예언을 통해 과거를 해석하며 다시 반성하고 조심하며 겸손할려고 했고, 예언을 통해 지금 나에게 닥친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며 후회치 않고 겸비하며, 예언을 통해 아무리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기능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복음의 기능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우릴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능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3. 결 론
선지서가 오경의 신학 사상에 근거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나님은 여전히 창조주요 유지자요 구원자요 거룩하신 자시오 언약의 회복자가 되신다. 여호와는 유일하신 신, 곧 온 만물의 주로서 임재하신다. 특히 여호와는 백성들의 시내산 언약의 파괴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을 창조하시며 축복하시며 유지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율법에 나타난 언약의 규례들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당시 선민의 행위를 승인 혹은 견책하도록 이끌어 준다. 레위기 26장 및 신명기 27-28장에 선포된 언약의 축복과 저주는 선지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과거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이 동일한 사상들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패역한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하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게 해 준다. 신명기 30:1-30의 표현대로, 지난 날 용서하셨던 하나님은 다시 용서할 수 있는 분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들은 이러한 사상들을 놀라운 예언 작품으로 만들어 낸다. 이 예언 작품은 과거, 현재 및 미래를 분석하는 그 자체의 과정을 보여준다. Ibid, 717.
지금까지 12선지서의 주제를 간략하게 살펴봤는데 이 예언의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이다. 오직 여호와만이 심판하시며 회복하시며 구원하신다. 우상은 단지 인간의 조각품에 불과하다. 그러나 여호와는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이사야 44 : 9 - 20 ; 예레미야 50 : 1 - 3 및 다른 본문들은 구원치 못하는 우상의 무능함을 스스럼없이 선언하고 있다. 12선지서 말미에 이르러 포로기 후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역사관을 조금이라도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른 신의 존재를 감히 염두에 두지 못한다. 오직 창조주만이 그들이 따라야 할 규례를 계시할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이 계시자를 반드시 순종해야만 한다. Ibid, 721.
각각의 선지자가 각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지만, 12소선지서를 한권의 책이라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흐르는 중심사상은 동일한 것이다. 12소선지서는 잘못된 길, 즉 하나님을 저버리고 죄악 된 길로 가고 있는 백성들에게 각 선지자들이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한 말씀이다.
12소선지서에는 하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에게 주신 여러 가지 경고와 질책, 격려와 분부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기대하시고 희망하시는 바가 무엇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해 주는 것들이다. 소선지서의 내용들을 한 데 묶어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성품 또는 속성의 계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전체를 보는 관점에 따라 각 성경을 어떻게 나누어 보게 되느냐가 달라지는데, 이처럼 12소선지서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최근에 연구되어지고 있는 단일체적 관점에 따라 12소선지서를 해석해 보는 것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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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8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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