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챕터별 요약

소개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챕터별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를 바꾸는 프레임
-행복을 결정하는 것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프레임
-실패를 부르는 회피 프레임
-틀 속에 갇힌 마음
-히스토리와 허스토리
-편견의 실수
-펩시가 코카콜라를 이긴 힘
-최후통첩 게임
-소유와 존재의 차이
-비만 해결책
2.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감각의 불확실성
-순서의 힘
-명왕성의 운명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행복한 이유
-비교 프레임의 함정
-질문의 위력
3.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자기중심성
-나의 선택이 보편적이라 믿는 이유
-이미지 투사
-뇌 속의 자기 센터
-마음의 CCTV, 조명 효과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고 있다.
-내가 사는 이유, 네가 사는 이유
4.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후견지명 효과
-그럴 줄 알았지
-우리 땐 안 그랬는데
-과거 죽이기
-자서전의 비밀
-서태지의 멜빵바지
-계획표의 함정
-예측하기 힘든 내일의 감정
-선물세트가 잘 팔리는 이유
-마음의 면역체계
5.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공돈
-푼돈
-원래 가격
-문화비
-일일 이용권과 시즌 이용권
-원화와 달러화
-신용카드와 포인트
6.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선택의 갈림길
-손실 프레임과 이득 프레임
-현상 유지에 대한 집착
-소유 효과
-후불제의 위력
7.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본문내용

불제일 경우 둘 다의 경우에 “이 물건을 꼭 사야 할 만한 뚜렷한 장점이 있는가?”라는 프레임을 계속 적용하고 유지해야 될 것 같다.
7.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삶의 상황들은 일방적으로 주어지지만, 그 상황에 대한 프레임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이 선택해야 할 몫이며, 더 나아가 최선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성의 최후 보루이자 도덕적 의무이다.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어떤 일을 의미 중심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 하느냐, 구체적인 절차 중심의 하위 수준으로 프레임 하느냐는 그 일을 언제 할 것인지에 의해 결정된다.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새로운 일을 접했을 때 늘 접근의 프레임을 견지하라. 그것이 두려울 땐 기억하라. 접근함을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사람들은 현재를 ‘준비기’라고 프레임하는 습관이 있다.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일방적으로 희생되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즐기고 만끽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참고 견뎌야 하는 대상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은 칭찬과 격려 같은 일상적인 일을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즐긴다면 나 자신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나, 객관적으로 자기보다 못난 사람 둘 다와의 비교는 횟수가 잦을수록 행복감을 떨어뜨린다. 비교 프레임은 또한 배우는 기쁨과 도전정신을 앗아가며 우리로 하여금 잘하는 것에만 안주하도록 만든다. 남들과 비교하기 전에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한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프레임을 결정한다. 따라서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언어를 바꿔나가는 것이다. 특히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데 감사, 감동, 기쁨, 설렘, 만족… 이런 단어들이 우리 삶 속에,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말 속에서 넘쳐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항상 긍정의 프레임을 만드는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누군가 본받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전기나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그런 대상이 없다면 뮐러처럼 자신이 가장 되고 싶은 이상적인 자기를 만들어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자신에게 들려줘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상상 속의 이야기가 현실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거울을 등지고 시험을 볼 때와 거울을 마주본 채로 시험을 볼 때, 두 가지 경우에서 거울을 등지고 시험을 보게 할 때가 부정행위가 더욱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주변의 물건들이 프레임으로 작용하여 행동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본받고 싶은 인물의 사진을 걸어놓거나 가지고 다니면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프레임을 유발할 수 있다. 주변 물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단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넘어서는 지혜로운 마인드 디자인인 것이다.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자기 자신을 위해 소비한 경우보다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강한 행복감을 경험한다고 한다. 편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해 소비 해야겠지만, 정녕 한 차원 높은 행복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소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디너와 셀리그먼이 공동으로 발표한 <매우 행복한 사람Very happy people>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보고한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람들에 비해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또한 10%에 해당하는 22명 중에 21명이 조사 당시 이성 친구가 있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인 것이다.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글래드웰의 마라톤 선수들에 대한 연구에서 보듯이 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복의 위력이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타고난 천재성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집중과 반복의 산물임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한번의 결심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서 10가지 프레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 10가지 프레임들에서 두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첫째는 내가 이제까지 생각이나 행동으로 해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나는 비교 프레임을 버려야할 것 같다. 무엇이든지 남과 비교하고 혼자서 생각해왔던 내가 한심스럽고 창피하기까지 하다. 이러한 비교 프레임 때문에 항상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매우 만족하여 도전정신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앞으로는 비교라는 것은 버리고 ‘최선의 나’를 추구하며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또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해야할 것이다. 꼭 해야 하는 일은 미루고 나중에 하고, 하기 싫은 일들은 손을 댔다가 금방 놔버리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나의 성격은 버리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나도 장차, 아니 곧 다가올 몇 년 후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그 일에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키워드

프레임,   심리학,   최인철,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