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심리연구

소개글

한국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심리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1
제1절 연구의 목적1
제2절 연구의 방향 및 방법1
제2장 연쇄살인범죄의 이론적 배경 및 유형2
제1절 연쇄살인범죄의 이론적 배경2
1. 연쇄살인범죄의 의의2
2. 일반적인 특징3
제2절 연쇄살인범죄의 원인 4
1. 선천적 요인4
2. 어린 시절의 학대 등 충격적 경험4
3. 사회적 스트레스4
4. 촉발 요인5
5. 자유 의지에 의한 선택5
제3절 연쇄살인의 유형5
제4절 연쇄살인 심리단계6
1. 제1단계 심리적 준비 단계 (The Aura Phase)6
2. 제2단계 낚시질 단계(The Trolling Phase)7
3. 제3단계 구애단계(The Wooing Phase)9
4. 제4단계 포획단계(Capture)9
5. 제5단계 살인 (The Murder)9
6. 제6단계 회상기 (The Totem Phase)10
7. 제7단계 침체기 (The Depression Phase)10
제3장 한국의 연쇄살인범죄의 사례분석11
제1절 1970년대 연쇄살인11
제2절 1980년대 연쇄살인12
1. 김선자 연쇄독살사건12
2. 경기 남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속칭 화성연쇄살인사건)13
제3절 1990년대 연쇄살인15
제4절 2000년대의 연쇄살인16
제4장 연쇄살인범죄에 대한 대책21
제1절 연쇄살인범죄에 대한 범죄자 프로파일링 적용21
1. 미국 FBI의 이분법적 유형론22
2. Homes와 Homes(1996)의 유형론24
3. Canter와 Wentink(2004)의 통계적 유형 분석24
4. 한국의 실제 사례에서 적용25
5. 각국의 범죄자 프로파일링 활용 실태26
제2절 수사기관 간 피해자에 대한 정보의 공유31
제3절 교정정책과 보호정책의 연계방안 마련31
제4절 과학적인 수사기법의 개발31
제5장 결론32

본문내용

활용되어야 하며,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것들을 수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법률적, 실무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강은영*박형민, 앞의 논문, p527.
제4절 과학적인 수사기법의 개발
범죄가 발생한 후에 최선의 대책방안은 범인을 하루빨리 검거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사 인력을 늘리고 과학 장비를 보강하여 과학적인 수사기법을 개발·훈련 하여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일선 경찰서에서 현장 감식을 담당하는 인력은 경찰서당 1~3명이 대부분 이어서 1명인 곳이 전체의 34%, 2~3인 곳이 47%에 달할 정도로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더구나 초, 중, 고급으로 나뉘는 체계적인 과학수사요원 전문교육이 지난해부터 본격화 되어 질적인 자질 향상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 경찰 간부는 “지금껏 경찰의 수사는 지역 내 정보망과 범인의 자백에 의존한 측면이 컸다”며 “이제는 체계적인 과학수사를 도입해 수사의 질을 한 단계 높여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날로 복잡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검거율을 높이기 어렵고 피해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신고·협조가 필요하다. http://cafe.naver.com/cmn3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7(2009년 5월 15일 검색)
제5장 결론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지만 그렇다고 모두 연쇄살인범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점을 지닌 채 학교와 사회, 이웃으로부터 무관심으로 방치되었을 때 상황은 더욱 나쁜 방향으로 악화될 수 있다. 본 논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제시하였으나,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보다도 연쇄살인을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대책으로는 강호순사건 해결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하나의 예방대책으로 떠오른 CCTV의 증설, 전과자의 심리진단결과로 양형을 결정하여 연쇄적인범죄를 막는 방법 등이 있으나 연쇄살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쇄살인범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랐고, 그에 대한 심리적 불안과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미국의 경우,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심리 상담선생님을 두어 폭력적인 성향이나 이상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부모님이 해줄 수 없었다면, 선생님이, 그 또한 여의치 않다면 이웃집 사람들이라도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교육했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 단행본 -
1.경찰청, 「2008 경찰백서」
2.이수정, 「최신 범죄심리학」, 도서출판 북카페, 2006
3.임준태, 「프로파일링」, 대영문화사, 2009
4.표창원, 「한국의 연쇄살인」, 랜덤하우스, 2005.
- 논문 자료-
5.강은영*박형민,『살인범죄의 실태와 유형별 특성: 연쇄살인, 존속살인 및 여성살인 범죄자를 중심으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총서, 2008.
6.박충민, 『연쇄 및 연쇄성 살인범죄 : 살인범죄 실태와 수사 실무 유형을 중심으로』, 한세대 경찰법무대학원(석사학위 논문), 2006.
7.임재식,『무동기 범죄와 범죄자 프로파일링 기법』, 전북대 대학원(석사학위 논문), 2007.
- 신문자료 -
1.경향신문, 《정남규 사진》, 2006년 4월 24일(강윤중 기자)
2.노컷 뉴스, 《정남규는 누구인가》, 2006년 6월 17일 (임진수 기자)
3.뉴시스, 《강호순 사진》, 2009년 2월 1일 (강종민 기자)
4.매일경제, 《정남규와 박형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간의 면담 일지》, 2009년 2월 2일 (임태우 기자)
5.매일경제, 《실종자 7명의 암매장 위치》, 2009년 1월 30일 (우세윤 기자)
6.매일경제, 《강호순은 전형적인 사이코 패스》, 2009년 1월 30일 (윤종식 기자)
7.서울신문, 《한국 연쇄살인범의 특징》, 2009년 2월 3일.(이경주 * 김민희 기자)
8.세계일보, 《유영철 사진》, 2009년 1월 30일 (정진수 기자)
9.한겨레신문, 《화성 연쇄살인사건》, 2006년 4월 1일. (김기성기자)
10.파이낸셜 뉴스, 《1920년부터 강호순까지》, 2009년 2월 4일 (정지우 기자)
- 기타자료 -
1.http://blog.naver.com/mizniharasi?Redirect=Log&logNo=140038743506 (4월 27일 검색)
2.http://www.cwpyo.com(2009년 4월 30일 검색)
3.http://blog.naver.com/3idrail?Redirect=Log&logNo=80067564277(5월 2일 검색)
4.http://blog.naver.com/inhyesee?Redirect=Log&logNo=110041673456 (2009년 5월 1일 검색)
5.http://www.mysteryhouse.co.kr/main.asp?mh_cate=home(2009년 5월 10일 검색)
6.http://cafe.naver.com/abroadpt(2009년 5월 10일 검색)
7.http://ko.wikipedia.org(2009년 5월 10일 검색)
8.http://ko.wikipedia.org/wiki/%EA%B0%95%ED%98%B8%EC%88%9C(2009년 5월 10일 검색)
9.http://cafe.naver.com/cmn3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7(2009년 5월 12일 검색)
10.http://www.psi.go.kr/member/search_result_view.php?dataTable=sboard&mainkey=868&search=프로파일링(5월 15일 검색)
11.국립과학수사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nisi.go.kr/
12.한국형사정책연구원 홈페이지 : http://www.kic.re.kr/pub_data/publication_view.asp?idx=777
13 국회도서관 : http://www.nanet.go.kr/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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