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제온(에이즈_치료제)으로_바라본_초국적_제약회사_횡포의_실태와_문제점_및_해결방안(2012년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

목차

1. 세계적인 문제 에이즈

2. 최근 화두로 떠오른 푸제온

3.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4. 제약회사의 횡포

5. 결론

본문내용

엇이 에이즈 예방에 중요한 것인지,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치료제로 인하여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감염인의 관점으로 결정되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에이즈 예방법, 고위험군 논리와 같은 한국 정부의 에이즈 정책의 전환과 감염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실천, 초국적 제약회사의 의약품에 대한 특허권 포기와 치료제 공급, 전 세계적 에이즈 예방을 위한 새로운 예방 패러다임 건설 등, 이제는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여 결정하고 실천해야 될 때인 것이다.
이번 로슈 사태로 인하여 한국의 HIV/AIDS 감염인과 세계 여러 약소국가들이 받는 제약회사의 횡포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약이 있는데도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에이즈 환자들과 그 외의 여러종류의 환자들에게 닥친 일에 대해서 나의 일이 아닌 그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없는 시선과 행동은 그들을 한번 더 죽이는 일과 다름없다. 현대 상업주의가 지금의 경제시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기업들의 횡포를 그냥 넘어갈 수 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특허권도 물론 중요하지만 생명권보다 더 우위의 권리는 없을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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