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구도심 활성화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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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머리말
 1. 연구배경
 2. 연구목적
 3. 연구의 범위 및 방법

II. 도심의 개념 및 도심 재생에 대한 고찰
 1. 도심의 개념
 2. 도심의 쇠퇴
 3. 재개발의 필요성
 4. 기존 연구의 검토

III. 문화콘텐츠 구성과 특화거리화 전략
 1. 대구 도심의 현황
 2. 문화콘텐츠 기반 조성

IV. 맺는말

본문내용

한방 체험을 하고 인근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중구일대에 있는 화폐전시관 등과 같은 여러 박물관을 견학하는 일일 웰빙시티투어와 같은 메디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도라 생각된다. 이는 단순 생약도소매 시장으로 머무는 것을 지양하고 한방 목욕, 마사지, 한방식단과 같은 다양화 전략을 펴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더욱이 2011 세계육상선수권개최와 맞물려 외국인 방문객의 유입이 예상되는 바 외국인에게도 좋은 관광상품이 될 것이다. 나아가 대구시 또는 타 자치단체와 연계하여 가창 스파밸리나 동구의 팔공산 등지와 연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령시 정비와 인근에 한방병원유치와 도심 호텔과 여관 등 숙박시설의 정비 및 외국어 설명 시설 설치 등과 같은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물론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준비하는 복합의료단지유치에 성공한다면 이와 연계된 더욱 규모있고 내실있는 도심 관광 개발의 기회가 되리라 여겨진다.
5)도심 내 녹지지대의 확대와 문화광장 확보
현재 도심에는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몇 개의 공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녹지공간은 단순하게 인위적인 공원의 조성으로 확보할 것이 아니라, 작은 화단이나, 도심내 오솔길 등 소규모 다수의 녹지공간 형성이 필요하다. 흔히 회색의 이미지도 각인되는 도심을 녹색의 이미지로 바꾼다면 도시 미관의 개선은 물론이고 문화공간으로써의 활용과 대기 오염 경감과 정화와 같은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확립 또한 도모할 수 있다.
문화기반 확대를 위하여 광장조성 역시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 광장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광장이 없는 실정이다. 광장의 조성으로 앞서 말한 문화행사나 축제의 장소로 사용할 수 있고 약속이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면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공원이나 광장부지 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점이 문제점이라 생각되지만 도심 재개발을 하며 소규모의 녹지공간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게다가 최근 대구시에서 수창동의 옛 대구제조창 부지 일부를 공원녹지로 활용한다고 발표 한 바 있어, 이 공원녹지의 일부를 광장으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표4> 도심 재개발을 위한 현안들
현안 사업 과제
효 과
1
문화행사/축제 활성화
모든 연령대의 참여 가능
방문, 체류외국인의 참여도모 및
다양한 볼거리 소개
다문화간의 조화를 통한 글로벌화
2
역세권 재건
유동인구 증가, 상권활성화
3
걸을 수 있는 거리(아케이드화)
도심 접근성 증대
도심 방문자 편의 도모
4
특화거리조성
도심의 특,개성화
5
도심관광
관광상품으로 활용 효과
6
도심 녹지지역 확대 및 문화광장 확보
녹색환경 조성, 도심 미관 개선
탄소 등 유해물질 정화기능
문화행사공간으로 활용
IV. 맺는말
산업화 이후 도시화가 진행되며 도심이 과밀화되었고, 증가하는 도심 인구와 토지 부족으로 인하여 정책적으로 도심 외곽지역에 대규모 택지지구를 조성하고 도심의 기능을 의도적으로 전이시키는 외곽팽창적인 도시개발전략을 취해 왔다. 그 와중에 기존 도심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도로, 거리등이 무질서해지고 삭막한 이미지를 주게 되었다.
인구 유출은 가속화되어 도심 공동화를 초래하였고, 이는 다시 도심을 쇠퇴시키는 악순환을 만들어냈다.
이에 도심 회생이 시급하게 요구되며, 효과적인 계획 수립과 시행으로 낙후된 도심 시설을 및 주거기능을 되살리고, 거리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재구성하여 상주인구 뿐 아니라 유동인구의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도심 내 문화행사나 축제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거리의 점진적인 아케이드화를 통해 도심 방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역세권 재건과 도심관광 상품의 개발, 도심 내 녹지지역 과 광장의 확보 등이 요구된다.
도심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그들의 애환을 함께 해 온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도심 재개발을 하더라도 이러한 특징적인 점을 살려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심 활성화를 위한 일련의 계획들이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초기에 기반을 조성해 줄 수는 있지만 인위적인 관리가 계속 될 수는 없다. 이에 자생적이고 스스로 진화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기반육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도심 쇠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도심 쇠퇴의 방지와 도심 재생을 위한 방안 역시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상호관계를 맺고 있다. 본 연구에서 모든 분야를 다루지 못하여 연구의 중심이 치우친 듯한 인상을 주게 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연구의 대상이 되는 지리적 범위 역시 중앙로, 동성로 일대로 치우치고 다른 도심 지역을 다루지 못한 점이 본 연구의 한계라 생각하며, 차후 다시 체계적인 연구의 기회를 기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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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대전의 기존도심 활성화 방안” 대한건축학회, 2004
엄길청, 정광태 “부산과 대구의 도시재생을 위한 도심 컨텐츠의 개념화 전략에 관한 연구” 대한부동산학회, 2008
김혜천 “도심공동화 문제의 이해와 도심재생의 접근방법”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제 16집, 2003
염일열 “광주광역시 도심공동화의 접근시각과 활성화전략”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제 16집, 2003
계기석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도심지역 관리방안』 국토연구원, 2004
성춘자, 임익성 “지방도시의 도심쇠퇴와 도심활성화에 대한 실증적 연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 18권, 2008
<참고사이트>
대구시청 http://www.daegu.go.kr
대구 중구청 http://gu.jung.daegu.kr
중구 장기발전 계획 http://gu.jung.daegu.kr/ebook/develop.htm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
인용 2월5일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415&yy=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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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5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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