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 Milton Friedman과 Charles Handy의 논쟁 중심으로 본 CSR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업의 사회적 책임 - Milton Friedman과 Charles Handy의 논쟁 중심으로 본 CSR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Milton Friedman
 Charles Handy
 기업의 CSR 사례
  - IBK기업은행
  - 동부그룹
  - 롯데건설
  - 신한금융그룹

Ⅲ. 결론

본문내용

진행하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 전 그룹사가 564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JOB S.O.S Ⅱ)를 추진하고 있다.
‘JOB S.O.S Ⅱ’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희망적금을 불입해주고, 채용 중소기업에는 채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는 중소기업 취업 기피 사유인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의 연봉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방식으로,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직자 및 채용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 취업 박람회를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그룹사별 장점을 살려 특색 있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사업의 계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미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7년간 약 35억 원을 기부한 임직원의 대대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카드’와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소액 다수의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금융권 기부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독서공간을 제공하는 <아름人 도서관> 보급 사업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0년 12월 15일 첫 번째 개관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23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독서공간 <아름人 도서관> 구축했으며,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총 23만여 권을 지원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역시 전국의 도서산간벽지 등 낙후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신청 사연을 접수해 그 중 60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친환경 독서공간을 구축하고 센터당 1,000권(총 6만여 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보험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소액보험인 ‘신한희망 사랑보험’을 새로 개발하여 휴면보험금 출연을 통해 무료로 각종 질병과 재해, 사망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그룹의 상생경영에 참여해, 어린이 보험 월초보험료 1%와 매칭그랜트한 기금을 모아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기관의 특성을 살려 금융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와 금융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금융사박물관(Shinhan Museum)’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비영리 경제교육 전문기관인 J.A Korea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에 그룹 임직원이 자원봉사 교사로 참여해 꿈나무들의 경제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이익 극대화에만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경영 행태는 한계에 달한다.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도 이젠 기업 경영의 필수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눔’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Ⅲ. 결론
기업은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며, 이러한 이윤창출을 통해서 고용을 창출하고 소비를 진작하며, 납세를 통해 사회 안전망 확충 등을 도모 하는 것이다. 즉, 이윤창출이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이윤창출 활동을 저해하거나 위축시킬 수 있는 별도의 책임이나 의무를 기업에 강요하거나 또는 기업으로부터 기대 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기업 스스로가 책임을 인식하고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통해 일반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높아진 인식과 관심이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진정한 경제·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려면, 국내·외 모든 기업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이윤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 및 기능과 일치하는 방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기업이 ‘이윤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방향에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 및 사회단체와 이해 관계자는 이윤창출을 위한 왕성한 기업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제·사회 여건을 조성하고 기업이 많은 이윤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를 포함한 법적·제도적 환경개선, 기업가 정신함양 기업인 사기진작 등에 힘써야 한다. 한편 기업인들은 기업에 대한 불신과 반 기업 정서가 만연하게 된 데 있어 일정부분 책임을 인식하고, 기업인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기업은 설비투자와 연구·기술개발, 종업원의 복지,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하여 인적계발의 투자와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 기업이 본업을 소홀히 하고 국가와 사회에 상반되는 비생산적인 일에 치중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기업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는 것이며, 사회공헌적 측면에서나 국가적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헌은 그 기업의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회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으며, 주체인 그 기업이 스스로 추구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강제적 수단으로도 성취되기 어렵고, 이러한 측면을 고려할 때 사회적 책임공헌은 그 기업과 사회가 성숙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가는 하나의 흐름이 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결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며,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이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을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한층 더 활성화 되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04.09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3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