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치료 4공통] 한국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사를 정리한 뒤, 한국 가족의 특성에 근거해서 앞으로의 발전 과제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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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통대 청소년교육과 4학년 가족상담 및 치료 공통] 한국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사를 정리한 뒤, 한국 가족의 특성에 근거해서 앞으로의 발전 과제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상담 및 치료의 개념
1) 가족상담 및 치료
(1) 정의
(2) 개인상담 및 치료와의 차이점
2) 가족상담 및 치료의 필요성과 대상
(1) 필요성
(2) 대상
3)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사
2. 한국의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달사
1) 1970년대 가족상담 및 치료의 시작
2) 1980년대 가족상담 및 치료의 필요성 대두
3) 1990년대 가족상담 및 치료의 시작
4) 2000년대 가족상담 및 치료 관련 법률 제정 및 전문성 확보
3. 한국 가족 특성에 근거한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전 과제
1) 한국 가족의 특성과 문제점
(1) 한국 가족의 특성
(2) 한국 가족의 문제점
2) 가족상담 및 치료의 발전 과제
(1)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및 치료 서비스
(2)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가족상담 및 치료 서비스
(3)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가족상담 및 치료 서비스
(4) 가족상담 및 치료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5) 가족상담가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정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1차적 기능으로 하는 조직(쉼터, 상담기관. 1366)과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부차적인 조직(병원, 법률기관, 경찰, 직업훈련 및 알선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관)으로 이분할 수 있다. 1차 개입기관으로서 쉼터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욕구에 부합되는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쉼터는 단순히 수용보호에만 그치고 있어 클라이언트의 욕구에 부합한 각종 전문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 있는 실정이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제공은 주로 여성운동단체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최근에 와서 일부 기관에 대해 정부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가정폭력은 배우자간 폭력문제가 상호작용과정에 일어난다는 사실과 가해자인 남성 대부분도 역시 자신이 피해자로 호소하는 일,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폭력 관계 속에 있는 피해여성들 스스로가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폭력가정에 대한 개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족체계전체를 여러 측면에서 사정하고 가족상담 및 치료 서비스 그리고 지지하는 전문직 기관이 최소한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서비스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4) 가족상담 및 치료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대다수 기관이 가족상담 및 치료를 시작한 역사가 짧고 슈퍼비전을 받지 못하는 비율이 높으며 과반수이상의 기관에서 가족상담 및 치료가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실무자의 해당 지식 및 기술부족과 업무과중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향은 2005년 건강가정기본법 시행 이후 개설되고 있는 지역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도 유사하다. 우리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부부갈등과 이혼, 자녀문제와 관련된 가족상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가족상담은 극히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는 전화 상담이나 사이버 상담 선호경향, 가족 상담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부족, 전문상담인력의 부족과 예산지원의 미흡, 상담기관협력체제의 미비 등에 원인이 있다. 초창기라서 상담자들의 전문기술이 미흡하고 감독자도 부족하며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본격적인 가족상담 수준에는 미흡한 상태이고 관련 연구도 아직 많지 않다. 그러므로 증가하고 있는 가족상담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유능한 가족상담 및 치료인력의 양성과 충원, 현장실무자에 대한 체계적인 재 보수 교육 및 감독 프로그램, 예산증액, 상담효과 연구 등이 필요하다.
(5) 가족상담가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정비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여 훈련받을 수 있는 가족상담 및 치료기관의 장 확보가 아직도 미비하고 교과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하며 가족상담 및 치료기관의 전문성 평가가 미흡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정규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에 가족상담 및 치료이론과 실제를 병행하여 훈련받을 수 있는 가족상담 및 치료센터가 확보되어 내실 있는 실습과 실천교육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위과정별 교과과정이 체계화 되어야 하겠고, 가족상담사나 가족상담 및 치료사의 보수교육과 질 관리만이 아니라 가족상담 및 치료기관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평가 작업이 필요하다 하겠다. 따라서 현재 과제는 가족상담가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위하여 훈련시스템을 정비하고 학회와 학교, 가족상담 및 치료기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필요한 임상훈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족상담 및 치료의 확산과 수요창출을 위해서 가족상담의 효과성 연구와 이에 대한 체계적 홍보 노력이 더욱 많아져야하고, 동시에 가족상담 및 치료 전문 인력 양성과 기관 배치의 제도화를 위한 관련학회의 연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Ⅲ. 결론
우리나라에서 가족상담 및 치료를 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가족의 기능에 대한 문화적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족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한 가족구조의 전체적인 재구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의도적인 구조의 변경 없이도 평상시의 이중 구조적인 의사소통 유형을 수평적인 형태로 개선시킴으로써 가족체계를 보다 인간적이고 성장, 생산적인 개방체제로 향상시킬 것을 가르치고 있는 Virginia Satir의 의사소통기법과 그에 바탕을 둔 가정공학이 많은 사회교육기관들과 전문가 집단들에 의해 호응을 받고 있고 수용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녀의 접근은 올바른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의 해결과 예방을 동시에 가르치기 때문에 특히 예방차원에서 앞으로 보다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내의 사회기관들은 이러한 지식과 기술들을 주민들을 위하여 활용하는 봉사의 장을 만들어서 가족들을 치료자의 사무실에 격리하는 가족치료가 아닌 일상생활 속의 가족생활교육과 훈련을 연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사회는 이제 가족상담 및 치료의 초보단계에 진입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기존의 여러 학파 하나하나를 실험적으로 응용해 보면서 이론적 기반의 정립과 더불어 유용한 기법들을 많이 개발하여 우리 문화 속의 여러 특수한 문제에 맞는 다양한 모형을 수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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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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