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의 이해 - 답사보고서 (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역사관, 복천동 고분군 )

소개글

★ 한국사의 이해 - 답사보고서 (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역사관, 복천동 고분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나온 그리 높지 않은 구릉 위에 밀집 분포되어 있다. 이 고분군은 1969년 9월부터 1994년에 이르기까지 6차례에 걸쳐 동아대학교와 부산대학교박물관 및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발굴되었습니다. 그 곳에는 딸린덧널을 가진 고분, 대형 구덩식돌방무덤이 있었습니다. 무덤 안에는 토기류, 철제공구류, 갑옷과 투구류 등이 함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분들 중에서 큰 것은 구릉의 중심부에, 작은 것은 구릉 주변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중심부의 대형고분은 구릉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순차적으로 정연하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복천동고분군은 우리나라 고대사 해명에 필요한 여러가지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는 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고분군에서 출토된 갑옷·투구류와 마구류는 단일 고분군으로서 가장 많은 출토량을 보였으며. 또한 고구려계 영향으로 생각되는 유물과 이 지역 특유의 토기와 함께 신라계 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4∼5세기대의 가야와 신라사 복원은 물론, 당시의 국내외 관계사의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고분군은 그 당시 무덤에 관하여 실질적으로 볼 수 있었고 경관 또한 무척이나 멋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곳에서는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적잖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세 곳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 쉽게 볼 수 없는 유물, 한층 심화된 설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저희는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가족이나 다른 친구와 함께 오고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한국사의 이해 ,   답사보고서 ,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역사관,   복천동 고분군 ,   한국사,   답사,   보고서,   박물관,   한국사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