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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진다.
그는 그렇게 마지막까지 자신을 연소시킨다. 죽음 앞에서도 밝은 표정과 의연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챙기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수단에서 못 다했던 일들을 아쉬워하고 그들의 미래를 걱정할 뿐이다.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이런 배반적인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니 이해가 안 간다.
언젠가 그가 암투병을 하며 병상에서 쓴 책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읽어볼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 다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다.
‘울지마 톤즈’는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이태석 신부 자신의 인생으로써 보여주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적인 편견을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와 같은 사람을 보면 사람이란 존재가 추악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토록 고귀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젠가 나도 그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꽃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가 보여주었던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언제나 마음속의 귀감으로 삼으며 살아갈 것이다.
그는 그렇게 마지막까지 자신을 연소시킨다. 죽음 앞에서도 밝은 표정과 의연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챙기지 못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수단에서 못 다했던 일들을 아쉬워하고 그들의 미래를 걱정할 뿐이다.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이런 배반적인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니 이해가 안 간다.
언젠가 그가 암투병을 하며 병상에서 쓴 책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읽어볼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 다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다.
‘울지마 톤즈’는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이태석 신부 자신의 인생으로써 보여주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적인 편견을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와 같은 사람을 보면 사람이란 존재가 추악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토록 고귀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젠가 나도 그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꽃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가 보여주었던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언제나 마음속의 귀감으로 삼으며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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