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성교육론] 다음 추천서적 가운데 한권을 읽고 1) 감명 깊은 구절 5개 인용 2) 인용한 이유 3)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성별 관련 시각에 던진 의미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소개글

[2016년 여성교육론] 다음 추천서적 가운데 한권을 읽고 1) 감명 깊은 구절 5개 인용 2) 인용한 이유 3)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있었던 성별 관련 시각에 던진 의미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페미니즘의 정의
2. 페미니즘의 유형
3. 페미니즘의 현대적 전개
4. 페미니즘의 기초개념
5. 성(性)의 정의
6.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5개 인용(한 문장 이상)
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인용 첫 번째 (177쪽)
2)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인용 두 번째 (179쪽)
3)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인용 세 번째 (187~188쪽)
4)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인용 네 번째 (206~207쪽)
5)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서 감명 깊은 구절 인용 다섯 번째 (227쪽)
7. 인용한 이유
1) 첫 번째 구절(177쪽)을 인용한 이유
2) 두 번째 구절(179쪽)을 인용한 이유
3) 세 번째 구절(187~188쪽)을 인용한 이유
4) 네 번째 구절(206~207쪽) 을 인용한 이유
5) 다섯 번째 구절(227쪽)을 인용한 이유
8.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성별 관련 시각에 던진 의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갈수록 여성의 조금씩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들에 비해 불합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그 모순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져내려 오고 있다. 페미니즘 운동이 지금과 같다면 다음 세대 역시 그 모순을 떠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모순을 대물림할지, 여기서 끊어 낼지, 그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5) 다섯 번째 구절을 인용한 이유
이 구절은 지은이가 한 말이 아니라, 인터뷰 여성이 한 말이다. 하지만 이 여성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성에 대한 학대가 여성들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많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여성을 차별하고 억압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차별은 너무나 관습적이라서 여성들마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박혀 있다는 이야기다. 양성이 우리사회에서 동등하게 대우 받고, 더 이상의 성 갈등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성들 스스로 그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억압과 차별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한다.
8.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성별 관련 시각에 던진 의미
우리의 삶 속에서 여성은 오랜 동안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왔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소리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한 사람의 존엄한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는 문제의식은 여성들로 하여금 경제적 권리 및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제도적 차원의 개혁이 이루어지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처럼 여성의 인권과 권리를 되찾기 위한 일련의 모든 노력이 바로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지위는 아직도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물론 과거에 비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향상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남녀평등을 누리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실제로는 남녀에게 동등한 의무와 책임, 권리를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지만, 이행의 기준이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나는 페미니즘을 단순히 교육 받은 여성들이 주도하여 남성 위주의 사회 분위기와 문화에 맞서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마치고 각종 전문직이나 지도층에서 남성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알파걸이 등장하면서 남성들을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사회로의 진출은 힘 있는 여성 집단의 형성과 성장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사회의 자리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의 진출은 그만큼 남성들의 사회 진출이 어려워짐을 유도했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과업으로 여겨졌던 가사를 제쳐두고 뛰쳐나와 남성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은, 남성들에게는 굉장히 불편했을 것이다.
단순히 사회 진출에 그치지 않고, 그녀들은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가부장적 남성 헤게모니에 대항하여 여성의 권리신장양성 평등을 주장했다. 교육을 받은 여성은 더욱 많아졌고, 그녀들은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었으며, 여성의 사회진출은 더욱 가속이 붙었다.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제도들이 개선되고, 여성을 위한 제도도 만들어졌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관련해 공무원 선발에서 군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었는데, 이는 아직도 매번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이다. 이처럼 페미니즘이 확산되면서 우리사회가 언젠가 남성을 역차별 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읽고 난 후, 이것은 페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코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성보다 더 큰 권리를 원하지도 않는다. 다만 페미니즘은 양성 간의 조화로운 협력관계에 기초한 양성평등에 초점을 둘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추천서적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읽고, 1) 감명 깊은 구절 5개 인용(한 문장 이상) 2) 인용한 이유 3)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성별 관련 시각에 던진 의미 순으로 기술하였다.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국가가 토대를 두고 있는 이기적 기초는 건전하지만 그것이 제공하는 권리와 특권들은 남성과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도 확장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유주의 국가의 틀 속에서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는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 막스주의 페미니스트들과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젠더 불평등과 여성의 억압을 자본주의 생산 체계나 분업 체계와 연관시킨다. 급진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에 대한 남성의 지배를 가부장제의 결과로 보는데, 여기서 가부장제는 모든 다른 사회 구조들에서 독립되어 있다. 즉 그것은 자본주의의 산물이 아니다. 이런 분류 들은 막스주의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상호연관된 것으로 보느냐 아니면 서로 분리된 집단으로 보느냐, 또는 막스주의 페미니즘 사조와 급진적 페미니즘 사조를 결합하는 ‘이중체계’ 페미니스트들의 집단을 끌어들이느냐에 따라 다양한 유형들로 소개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인터넷 상의 여성혐오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논쟁이 활발하다. 페미니즘이 제기하는 혐오, 성차별 등의 이슈는 국가의 미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사안이므로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갈등을 극복해나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리베카 솔닛(2014).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창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2016). 여성교육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유미(2015). 지금 여기 페미니즘 (함께 공부하는 여성권 강의). 사회운동.
벨 훅스 저, 윤은진 역(2010). 페미니즘 (주변에서 중심으로). 모티브북.
이창순, 정진성 저(2016). 페미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만남. 한울아카데미.
김미덕(2016). 페미니즘의 검은 오해들 (가부장제, 젠더, 그리고 공감의 역설). 현실문화.
허혜경, 박인숙 저(2010). 사회변동과 성역할.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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