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분야(노인복지)

소개글

사회복지실천분야(노인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구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지원 방향
첫째, 관련 부처간 정서지원서비스의 공유를 통한 협업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정서지원 관련 서비스는 다양하지만 타 부처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다. 타 부처의 프로그램들도 공유가 되어 필요한 노인들에게 연계가 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노인들의 정서지원 부분에 있어서 특히, 여가는 반드시 필요하며 여가복지차원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인력보강을 통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며, 여가활용 서비스들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 등 타 관련 부처와의 협업이 필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여가정책과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여가에 대한 서비스는 많지 않다. 문화통합이용권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정보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화통합이용권은 2014년부터 문화이용권, 스포츠관람권, 관광분야가 통합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편리한 쪽으로 제공하다 보니 문화 공연의 서비스 제공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장기적으로 점진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관련부처 담당자 및 서비스제공자 등 여가에 대한 기본사고의 공유가 필요하며 복지적 시각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1인 가구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타 직종 간 협업 및 민간자원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지역사회 기반으로 기존에 있는 체육관이나 경로당 등을 이용해서 노인 여가활동의 기회제공도 바람직하다. 지역사회에 있는 기존의 사회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노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맞춤형 여가활동들을 만들어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의 실태를 먼저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기반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이나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노인과 어울려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이 필요하다. 지역에 있는 대학교의 의상학과, 외식조리학과 및 건축학과 등 의·식·주와 관련된 학과와 연계한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여가생활지원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5. 향후 중장기적인 지원 방향
노인복지법의 개정을 통하여 서비스제공 근거규정을 정하고 정기적 지역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 수요를 명확히 해야 한다. 실태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정부, 지자체, 공단, 서비스제공기관 등이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노인1인 가구에 대한 생활 및 예방사업의 실시를 할 수 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권보호 및 의료(요양)비용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각 지역별 종합상담 및 통합지원을 할 거점이 필요하다ㅑ. 현재,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지역의 노인들이 간편하게 종합상담을 할 수 있고 복지, 의료 관계자들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이 필요하다.
전문인력의 배치와 양성에 중장기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인력의 전문성과 번아웃 방지를 위한 처우개선과 재교육은 물론,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 등 타 직종간 협업지원 체계의 마련이 요구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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